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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자정 도료(Self-Cleansing Paint)

 

철판,  알루미늄판,  유리판  등 청결과 오염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환경에서

자정도료의 수요는 점차 증가되고 있다.

자정도료의 원리는 친수성 도막을 형성시켜 소수성 또는 친유성 물질을 부착이 어렵도록 만들고

부착이 되더라도 간단하게 물로서 분리해 내는 메카니즘이다.

그리고 오염물질과 유막 등을 잘게 쪼개어 주어서 바람이나 물에 의해서 쉽게 떨어져 나간다.

스티커도 잘 떨어진다.

물이 묻으면 엷게 퍼진다. 그리고 빠른 시간에 마르게 된다. 따라서 추가적인 먼지나 오염물질이

부착되는 것을 감소시킨다.

 

 

 

유리 등 투명성이 중요한 소재는 사전에 오염방지(자정도료)가 기계적 설비에 의해 표준 코팅이 되어서

시설물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건물 외벽(타일, 콘크리트, 화강석)의 유지보수는 적극 추천할 만 하다.

먼지 황사 자동차 매연 기름 때 등이 비가 오면 스스로 제거되고 필요시 물로만 간단히 세척이 가능하다.

 

건축물의 고급외장재의 청결도를 저비용으로 유지관리 할 수 있고 건축물의 가치를 높여준다.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건물의 수명을 연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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