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 # 얼마 전 미국 컴퓨터보안업체 맥아피 보고서는 지난 3월초 일어난 한국정부기관과 금융기관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북한 및 그 동조자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당시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금융기관 등은 정체불명의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공격을 받아 당해 사이.. 더보기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가정교육 인간의 인성은 태어나서 자란 가정에서 싹트고 형성이 된다. 밤낮으로 아이를 보고 대화하고 가르치는 부모와 형제 그리고 가까운 친인척 때로는 이웃으로부터 보고 듣고 깨달으면서 형성되어 가며,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을 하게되면 학교의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교류를 통하여 약간씩 영.. 더보기 한여름 찐 찰옥수수 지인의 소개로 작년부터 충북 괴산의 대학 찰옥수수를 주문하여 집에서 쪄 먹고 있다. 옥수수는 강원도의 찰옥수수와 괴산지역의 대학 찰옥수수가 맛이 좋다. 옥수수는 수확을 하자마자 짧은 시간 안에 쪄야 맛이 더욱 좋고 장기간 보관하기에 좋다. 만약 옥수수를 수확하여 포대자루 안에 넣어 두면 .. 더보기 재외동포 지역차별 없애고 받아들여야 재외동포 지역차별 없애고 받아들여야 불법체류 중인 중국동포가 다른 사람 명의로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부정발급 받았다는 이유로 최근 유죄판결을 받고 강제추방될 처지에 놓였다. 그는 16년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딱 한 번 벌금처분을 받은 것 외에는 불법행위가 없었다고 한다. 재외동포 가운데도.. 더보기 토박이말을 살려 쓴 이름들 - 2 16. 어울림누리 아무개 학교에서 체육관을 지었는데 좋은 이름을 찾는다는 기별을 받고 저도 이름을 하나 생각해서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마당이라는 뜻으로 '어울마당'이라고 지어 봤습니다. 그런데 체육관 이름은 학교 이름을 앞에 넣고 '00체육관'이라고 붙였습니다. 저는 아.. 더보기 토박이말을 살려 쓴 이름들 - 1 1. 더좋은집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있는 높무리집(아파트)이름입니다. '원창건설'에서 지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집 짓는 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옆에 '밝은집'도 있었답니다. 2. 돌실나이 고쳐 지은 우리옷(생활한복) 가게 이름입니다. 전남 곡성 돌실(석곡)에서 만든 것으로 으뜸 .. 더보기 허튼 지역개발공약을 법으로 막자 허튼 지역개발공약을 법으로 막자 이명박 대통령 공약사업이었던 동남권신공항 건설계획은 백지화됐다. 경제성이 없다고 하니 당연한 귀결이다. 대통령이 사과했다. 어려웠겠지만 잘한 일이다. 그러나 이 공약은 다음 선거에 재탕될 가능성이 높다. 많은 국회의원들과 지자체들이 사업추진을 벼르고.. 더보기 처음 타 본 공항철도 한국의 교통시설 공항철도,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는 두 정류장(디지탈미디어시티, 홍대)을 거쳐서 운행한다.. 무척 빠르고 편리하며 안락하다. 지하 깊은 곳으로 운행하다 보니 지상으로 올라가거나 다른 방향의 지하철로 갈아 타려면 아득하게 높은 에스컬레이트를 타야 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공항철도, 즉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