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의 세계화 한글의 세계화를 향하여 곧 한글날이다. 한글은 세계의 어느 문자보다도 우수하고 편리한 문자다. 세상이 모바일(휴대용 컴퓨터) 시대로 바뀌었다. 공학적으로 매우 뛰어난 한글이야말로 모바일과 가장 잘 융합할 수 있는 문자이다. 한글의 세계화가 실현 가능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도네시아.. 더보기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를 줄이자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자 우리가 먹는 음식이 지구를 괴롭히고 있다. 음식쓰레기도 문제지만 먹을수록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문제다. 그래서 지구를 위한 먹기, 저탄소 식생활을 강조한다. 우리의 생명유지를 위해 먹는 음식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이것을 가능하면 줄여보자는 것이다. 이를 위.. 더보기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인식 전환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인식 전환 “100세 시대, 연령차별을 버려라.” 얼마 전 한국에 왔던 미국의 노인학 대가 팔모어 교수가 한 말이다. ‘노인학’이 뭔지 궁금해서 네이버백과사전을 찾아봤다. 노인학(Gerontology, 老年學)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고령층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노화(노년기)에 대한 연.. 더보기 작품사진모음 더보기 고연전 뒷풀이(24일)-참살이길 9월 24일 참살이길 가르텐비어 - 75동기회 제공 뒷풀이 장소 가르텐비어에 만석을 이룬 후배들 75 동기들을 위한 VIP room 화공생명학과 후배들과 정외과 통계학과 후배와 고대 교무부총장 강선보님과 교직원 동기생 후배들이 함께... 작년보다 참살이길에 인파가 다소 줄었다. 고연전 경기도 이겼고 선배.. 더보기 교범(매뉴얼, manual)이 있거나 말거나 교범이 있거나 말거나 전국이 온통 암흑에 휩싸일 뻔했던 대정전(total blackout) 사태의 책임 소재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월15일 오후 전력 수요가 몰리자 아무 예고 없이 30분씩 돌아가며 전국 수백만 가구의 전기를 끊는 순환 단전 조치가 늦은 저녁까지 이어져 방방곡곡.. 더보기 교육자 곽노현과 개그맨 강호동 '교육자 곽노현'과 '개그맨 강호동' # 상대후보 매수혐의로 구속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돈이 오갔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검찰 수사는 정권 차원의 치졸한 보복이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8월26일 검찰의 상대후보(박명기 교수) 매수혐의수사(작년 교육감 선거 때)에 대해 비서실장.. 더보기 소박한 담의 아름다움 소박한 담의 아름다움 담은 낮고 소박할수록 정이 간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아예 담을 없애기도 하고 위압적인 높은 담을 낮추기도 한다. 예전의 철망이나 뾰족한 유리로 겁을 주던 담은 찾아보기 힘들다. 담을 허물거나 낮추는 것은 서로 소통하고자 함이요, 너와 나의 경계를 지우고자 함이다. 돌담..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