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김재진 아프지 않고 마음 졸이지도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외롭지 않고 지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김 재 진 시 더보기 고려대학교 - 오탁번 고 려 대 학 교 오 탁 번 고려대학교 정문에는 문패가 없다 서울대학교나 연세대학교 정문에는 커다란 동판 문패가 구릿빛 찬란하게 붙어있어서 누구나 그 대학의 이름을 쉽게 알 수 있지만 고려대학교 정문에는 문패가 없으니 이 대학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그것 참 이상하다 이름도 없는 .. 더보기 웰빙 피문어 죽 끓이기 완전 건조된 피문어는 잘께 끊어서 입안에 넣고 오래동안 침으로 불려가면서 천천히 씹어서 먹으면 문어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가 튼튼하지 못한 사람은 딱딱한 문어가 자칫 위험할 수 있으니 집에서 피문어 죽을 끓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완도 수산시장에서 아내는 중간 크기의 피문어 6마리를.. 더보기 헐려버린 오진암과 종로세무서 우측의 종로세무서 건물이 헐리고 칸막이가 둘러져 있고 좌측 앞쪽의 오진암도 헐려 장막이 쳐져있다. 종로구 익선동 국내 最古의 요정 오진암 - 헐리기 전의 모습 오진암의 홈페이지에 나타난 오진암의 소개글 1.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요리가 있는 곳 2. 600여평의 넓은 공간과 50여명의 친절한 .. 더보기 물건을 셀 때 단위를 나타내는 우리말 물건을 셀 때 단위를 나타내는 우리말 갓 : 조기, 굴비 따위의 해산물이나 고비, 고사리 따위를 묶은 단위로, 해산물은 10마리, 나물 종류는 10 모숨을 한 줄로 엮은 것. 강다리 : 장작 100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갖바리 : 어린 가지가 서너 대 뻗어져 난 산삼을 세는 단위 거리 : 오이나 가지 따위의 50.. 더보기 바람과 관련된 우리말 바람 이름 바람과 관련된 우리말 바람 이름 가수알바람 :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갈마바람 :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뱃사람들이 일컫는 말 강쇠바람 : 초가을에 동쪽에서 부는 센 바람 건들마 : 초가을에 남쪽에서 불어오는 선들선들한 바람 꽁무니바람 :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꽃샘바람 : 꽃 피는 것.. 더보기 사람의 태도, 성격, 감정과 관련된 우리말 사람의 태도나 성격, 감정과 관련되는 우리말 가즈럽다 : 아무 것도 없으면서 가진 체하는 건방진 태도가 있다 감궂다 : 음충맞게 험상궂다 강구다 : 무엇을 주의하여 듣느라고 귀를 기울이다 강다짐 : 까닭 없이 남을 억누르고 꾸짖는 것 강밭다 : 몹시 야박하고 인색하다 강새암 : 연인이나 배우자에 .. 더보기 사람과 관련된 우리말 사람과 관련되는 우리말 간나위 : 간사스러운 사람 갈가위 : 인색하여 제 실속만 탐하는 사람 감돌이 : '감발저뀌'라고도 함. 어떤 사소한 이익을 보고 살살 감돌아들며 악착같이 달려드는 사람 감때꾼 : 생김새나 모양이 매우 험상궂고 몹시 사나운 사람 거위영장 : 몸은 여위어 가냘프고 목이 길며 키..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