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 본 공항철도 한국의 교통시설

 

 

 

 

 

 

 

 

 

공항철도,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는 두 정류장(디지탈미디어시티, 홍대)을 거쳐서 운행한다..

무척 빠르고 편리하며 안락하다.

 

지하 깊은 곳으로 운행하다 보니 지상으로 올라가거나 다른 방향의 지하철로 갈아 타려면

아득하게 높은 에스컬레이트를 타야 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공항철도, 즉 고속 지하철은 모름지기 현대 산업 기술의 총아라고 할 수 있다. 

 

전자, 기계, 화학, 물류, 서비스, 안전,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최고 수준의 산업기술 기반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지하 고속철도 시스템이

현재는 유럽보다, 뉴욕보다 우수하다고 들었다.

 

그 뿐인가

전국 각지로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그리고 각종 교량, 터널 등

대한민국의 토목 건설 기계 전자 시스템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그 위를 달리는 KTX, 자동차, 지하철, 비행기 등의 운송수단의 고도발전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인적 물적 물류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서울에서 아침밥을 먹고 점심은 부산이나 목포 또는 강원도 강릉이나 속초 횟집에서 식사하고

저녁은 다시 서울 집에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전국은 1일 생활권 내에 들어 왔다.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의성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안전과 공중질서를 생각하며 선진시민으로서 자세를 갖춘다면

더 없이 살기 좋은 서울이 될 것이며 외국 손님들에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좋은 기억을 남겨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