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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산책길 잘 가꾸어진 자락길 숲을 유지하고 살려서 만들어 놓은 나무데크 산책로 몸이 불편한 분들과 어르신 아이들이 함께 숲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여 고맙다. 새벽, 아침, 낮, 심지어 일몰 후 저녁에도 조명을 설치하여 동네 주민들이 걸울 수 있도록 한 지자체의 수고에 감사하다. 자연이 .. 더보기
하윤의 첫 뒤집기 100일이 지난 후 요즘 부쩍 하윤이가 낯가림을 하여 편안해 하였던 할머니 품에서도 어색해 하거나 엄마 품으로 가기 위해 찡찡대는가 하면 엄마가 보이지 않게 되면 아주 큰 소리로 울어댄다고 했다. 2019년 7월 10일 하윤이를 보러 가서 내가 하윤에게 잼잼을 가르쳐보겠다고 열심히 잼잼.. 더보기
박애원 원우들과의 즐거운 시간 90회 단원들 선후배와 함께 깨끗하게 새단장을 한 교회당에서 새롭게 준비한 중창단의 중창 행복을 주는 사람 / 닐리리 맘보 원우들과 즐거운 여흥시간 밝고 천진스런 친구들을 보면 우리가 큰 깨우침을 얻게된다. 합창, 중창, 그리고 원우들에게 자그만 정성을 전하고 원장님과 배재코랄.. 더보기
남산의 10,000보 주말에는 남산 둘레길 걷기로 하루 목표 1만보를 달성한다. 서울에 남산이 있다는 것 서울시민들에게는 어마어마한 행운이자 행복이다. 사철 풍요로운 풍광과 아름다운 숲을 제공하고 편안한 산책로를 보장하는 남산이야말로 최적의 산책코스가 된다. 순환버스 02, 05번을 타고 남산 타워.. 더보기
건강한 숲에서 만난 친구들 아침 해가 뜨겁지 않을 때 하루 걷기 목표인 10,000보를 달성하자면 집을 나서서 동쪽의 해가 가려지는 시원한 걷기 코스를 일찌기 찾아 두었다. 아파트 옆과 큰 가로수가 해를 가려주어 그늘이 진 편안하고 시원한 길이 걷기에 알맞다. 낮이 되면 해가 중천에 떠서 이래저래 햇빛이 가려진.. 더보기
보리수 풍년 양평 양동 계정 가는 날 맑은 하늘 하얀 구름, 오랜만에 보는 시골 풍경이 정겹다. 누님 전원주택의 텃밭에 갖가지 채소와 과일들 그 중에 오늘은 보리수 수확하는 날 나무 두 그루에 열린 보리수가 많기도 하다. 가지가지에 주렁주렁 열려서 가지가 휘어질 정도다. 깨끗한 보리수 열매에 .. 더보기
즐거운 웃음 즐거운 웃음 하늘을 쳐다보며 사뿐 귀에다 손을 대보자 구름이 방긋 웃는 소리 고요하게 들린다 두둥실 흘러가는 구름 솜같이 부드럽구나 저쪽에서 이쪽에서 웃음소리가 우리 귀에 들려 온다 저 하늘 끝에서 아 하 아 하 오 호 오 호 에 헤 에 헤 이히아하호 아 하 아 하 오 호 오 호 에헤.. 더보기
깨끗한 서울 남산 모처럼 맑고 깨끗한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과 서울 N 타워... 이런 날들이 이어졌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