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대 역사의 현장 을사늑약과 중명전 정동거리와 근대사 돈의문박물관 거리 러시아 공사관 건물 앞에서 더보기 임관 40주년을 기념하다. 닫기 2019년 10월 12일 오후 4시 전국의 ROTC 17기 동기생 1050 여명이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모였다. 무호17은 최대 참가대학으로 74명의 가족이 참석하였고 최다참가대학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해외 동기생 가족들과 국내의 동기생 가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 더보기 하늘공원 가을 풍경 10월 11일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날 하늘공원을 찾았다. 햇살이 아직은 따사롭고 약간 더운 날씨... 핑크뮬리를 따로 심어 놓아서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서울시에서 소개한 하늘공원 기사를 인용하여 실어 더 잘 아름다운 하늘공원 모습을 볼 수 있다. 맑은 하.. 더보기 첫 경험의 욕지도 여행 통영에서 뱃길 50분 대기봉 부근에서 내려다 본 욕지도 이번 욕지도 여행에서 첫 경험을 해 본 것들이 많다. 욕지도는 처음이다. 한산도에 요트를 타고 들어간 것도 처음이고 고등어 활어회를 먹은 것도 첫 경험이며 상경길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로 운전을 하여 막힘없이 서울에 .. 더보기 당구의 매력 중학교 시절 동네 미니당구장에서 친구와 함께 장난삼아 시작한 당구 대학에서 용돈을 쪼개서 간간이 즐겼던 당구 친구들과 게임도 즐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웃고 떠들며 재밌게 치던 당구..... 군 복무시절 외출 외박을 나와서 직장 근무 시절 회사 동료들과 가끔씩 즐기던 당구 최근 종.. 더보기 새벽 걷기 아침형인 호운은 요즘 5시쯤 잠이 깬다. 계속 이불 속에 뒤척이기 보다는 아내와 함께 새벽걷기를 선택하였다. 한신코아빌라의 새벽 공기는 풀냄새 그윽하고 맑다. 마치 시골에 와서 잠이 깬 듯한 느낌이다. 산책길에는 어둠이 내려있고 자동차와 행인도 드물다. 찻길을 건널 때는 여전히.. 더보기 그대 있는 곳 까지(Eres tu) Eres tu - 그대 있는 곳 까지 M. Hawker 곡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 맹세 잠깨어 보니 사라졌네 지난 밤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 아 모두 꿈이었나봐 그대가 멀리 떠나 버린 후 이 마음 슬픔에 젖었네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 바람아 너는 알겠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더보기 걷는 것이 보약 가을이 성큼 가까이 왔다. 걷기에도 선선하고 바깥 공기의 질도 양호하다. 봄의 황사와 미세먼지, 여름의 무더위와 장맛비, 걷기에 어려운 날들이 많았던 계절이 멀리 지나가고 이제 맑고 깨끗한 날씨와 함께 건강을 위해 걷기에 매우 좋은 가을이 온 것이다. 걷다 보면 가을이 다가 왔음..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5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