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 자기 자신답게 살라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 더보기 우리들은 시인 그래, 우리들은 시인이야 프레드릭이라는 들쥐가 있었다. 그는 다른 들쥐들이 일할 때 놀기만 했다. "프레드릭, 넌 왜 일을 안 하니?" 다른 들쥐들이 물으면 "나도 일하고 있어. 춥고 어두운 날들을 위해 햇살을 모으는 중이야." 대답했다. "프레드릭, 지금은 뭐해?" "색깔을 모으고 .. 더보기 늦은 후회 늦은 후회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 더보기 고꾸라지지 않는 이유 우리는 남들이 나에 대해서 무엇이라 하는지 이것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러나 정말 알아야 할 자기 자신은 잘 모르고 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다. 옛날 헬라 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두개의 자루를 메고 다닌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