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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질서와 안전 천천히 질서를 지키면서 지하도 계단을 내려서는데 문자 오는 소리가 납니다.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꺼내 확인을 하며 걷는데 어느 분이 올라오며 한마디 합니다. '계단 다 내려가서 보세요.' 일주일이면 한두 번 가는 전철역에서 막 내려 열 발짝쯤 걸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아주머니가.. 더보기
대한민국 대통령의 빛과 그림자 대한민국 대통령의 빛과 그림자 사진전 종로 안국동 ART Link 갤러리 사진작가 최재영의 사진들과 시인 이상국의 글 - 권력무상, 대권을 꿈꾸는 이여 시작할 때 끝을 기억하라. 권불오년(權不五年)...... 박정희 대통령부터 이명박대통령까지 박정희의 죽음 전두환의 심판 전두환의 명예욕 6... 더보기
12월 12월 자작나무 몇 그루 설원에 고요히 서있는 풍경의 음반표지를 보면서 아, 어느덧 12월이구나! 생각한다. 조지 윈스턴의 대표음반 'DECEMBER'를 듣는다. 음악으로 사랑과 용서를 구하며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길 기원하는 음악이라는 12월은 고요한 피아노 선율이 매력이다. 오프닝 .. 더보기
교육자 곽노현과 개그맨 강호동 '교육자 곽노현'과 '개그맨 강호동' # 상대후보 매수혐의로 구속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돈이 오갔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검찰 수사는 정권 차원의 치졸한 보복이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8월26일 검찰의 상대후보(박명기 교수) 매수혐의수사(작년 교육감 선거 때)에 대해 비서실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