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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친구의 속 마음 읽기 친구는 속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1. 우리 손녀 좀 봐~ 우리 며늘아기 몇 년째 난임시술 받는 거 뻔히 알면서 내 앞에 손녀 사진을 내밀다니 너무한 거 아니니? 함부로 손주 자랑하지 말지어다. 2. 우리 사돈 맺을래? 농담이라도 그런 말 하지마. 자기 아들 흉볼 때는 언제고, 그 아들.. 더보기
인생 재건축 - 88 회갑연 9월 27일 졸업 40주년과 회갑을 맞이한 선배들의 가족잔치에 축가를 부르기 위해 찾아 간 정동 배재공원 배재역사박물관 앞 잔디 광장에 조촐한 잔치상을 차렸다. 재건축 -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 속에서 인생의 제 2막을 펼쳐가는 슬로건을 외치며.... 정동 배재캠퍼스 정문을 들어서면 .. 더보기
KSM 21 11월 26일 반포 드레꽃 KSM21회 친구들의 송년모임을 위한 독립된 공간 41년 전 최초로 은행알 추첨방식으로 KSM에 입학하여 함께 공부했던 까까머리 21회 동기생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송년모임을 갖다. 밝고 건강하고 각자 열심히 살아 온 친구들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14년 2월 21일 다시.. 더보기
3.8 번개 - 낙원동 낙원동 장군족발에서 8반 친구 창규와 흥식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자리를 하여 베네주엘라와 호주로 떠날 친구들에게 건강과 무운을 기원하고 잔을 들었다. 간단한 뒷풀이 창규 흥식 용훈 삼재 득수 규성 성택 년말 송년모임에서 만나기로 하다. 11월 6일 치원과 흥식 그리고 형갑의 만남 .. 더보기
2012 배재학당 총동창회 축구대회 5월 13일, 맑고 화창한 날씨, 모교에서 벌인 38회 총동창회 축구대회에 다녀왔다. 8반 삼재 창호 방현이 선수로 참가하여 수고가 많았다. 89회 정병환선배님과 주석 창호 형갑 태덕 치평 득수 성소 응원 규태 창호 병훈 방현 배재고 90회 배재중 87회 단체사진 총동창회장님과 90회 친구들 90회.. 더보기
추억의 동창회 소집엽서 24 년전 인터넷도 없고 핸드폰도 없던 그 시절 동창회 참석을 알리는 우편엽서가 유효한 전달수단이었다. 일일이 집이나 직장으로 임원들이 전화를 하는 것 보다는 가정으로 통신문을 보내면 확실하게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 엽서를 받아 본 식구들도 아빠의 동창회 모임이 언제 있음을 알게 .. 더보기
광화문의 추억 심기-배재 90회 송년모임 90회 배재 동기회의 2007년도 송년모임의 주역은 1975년 즉 32년 전 정동골 배재를 졸업한 630명의 끈끈한 동기들이다. 어제 12월 5일 칼바람이 사정없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역전의 배재 용사 90여명이 학창시절 누비고 다녔던 광화문 세안플라자로 속속 모여들었다. 90회의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