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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오래 기억할 것과 새로움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기를 희생하고 남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는데... 그 기간이 무사히 마치면 공로상이나 감사패를 받게 된다. 개인에게도 기쁘고 보람된 일이기에 추억 속에 간직할 만하다. 또한 그 일을 통하여 그가 속했던 모임이 발전하고 변화했다면 더욱 가치있는 봉사가 될 것.. 더보기
배재학당 창립 125주년 기념회 모교 아펜셀러관 공로상 수장자 안주석동기 공로상 수상자 김규태 동기 홍현준 동기 최창영, 공로상 수상자 천용학동기 90회 전형진동기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심규성 동기 앞줄 황득수 부부 안주석 부부 뒷줄 김인영 부부 김규태 심규성동기 첨석한 90회 동기들과 87회 중학교 졸업동기들 2부 사회.. 더보기
2006년 5월 5일 고려대 공로상 수상 기념촬영 2006년 5월 5일 철쭉꽃이 만발한 고려대 캠퍼스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학교 교우회의 일을 도와주었다고 제게 공로상을 주었습니다. 평소 아내는 동창회일로 시간도 뺏기고 술도 많이 먹던 제게 사업은 언제하냐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상을 받고나니 아내도 조금은 이해하는 눈치였습니다. 대학 2학년 때 타임반에서 만나 7년을 연애하여 결혼한 아내는 멋대가리 없는 아들 둘과 나를 보살피며 연로하신 시골의 부모님과 몸이 아프신 장모님을 수발하는 효심이 지극한 며느리이자 막내딸이기도 합니다. 황가 집안에 시집와서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맞벌이를 하며 가정을 잘 이루어 주어서 저로서는 가슴속 깊이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4년째 중학교 미술선생을 하고 있는 아내는 저의 동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