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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무의도 다시 가다

 

 

 

2022년에 다녀 갔던 무의도

해상산책길 아래 썰물이 밀려와 바닷가까지 바닷물이 출렁이니

그야말로 바다위를 걷게 되어 그 감동이 더 컸다.

이른 오전에 방문객도 적은 4월 3일 수요일 평일이라서

한적하고 좋았다.

 

오랜 만에 먹어보는 짬뽕순두부도 변치않은 맛으로 만족스러웠다.

텍사스 처형님을 인천공항에서 보내드리고 아내와 나는 덕분에 무의도 소무의도 을왕리

그리고 서울대공원과 예술의 전당 KBS 교향악단 공연까지 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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