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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여주 강천보 강천섬을 걷다

가을 햇살이 맑고 따스한 10월 18일

오륙회 친구들이 여주로 이사 간 친구집을 찾았다.

여주  여강 주변에 차를 세우고 강천보 다리를 건너 강천섬까지 걸어

강천민물매운탕집으로 트레킹을 하니 약 7km.

 

맛있는 민물매운탕을 나누고

친구집에 도착하여 다과를 놓고 담소를 나누었다.

새집에 행복한 둥지를 마련한 친구 부부가 무척이나 친절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아름답게 화초를 가꾸며 좋은 환경 속에서 전원생활을 꾸며가는

친구 부부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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