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창경궁 나들이

 

10월 8일

국립어린이 과학관을 탐방한 후

부근에 창경궁을 찾은 손녀는 신기한 듯 깨끗한 고궁의 정취를 즐기는 것 같았다.

원래 낮잠을 자야할 시간임에도 졸리는 모습은 없고

풍광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손녀 돌봄 덕분에 주말에는 여기저기 좋은 곳을 많이도 다녀 본다.

새롭게 배우고 느끼고 즐기며 사는 재미가 크다.

 

어린 손녀는 많은 체험과 경험과 느낌을 가지며 큰 성장을 하리라 기대한다.

 

새롭게 가르쳐 준 금강산 노래를 다 외워서 혼자 부르며 신통하게도 즐기는 모습에서

보람도 느끼고 손녀의 장래에 대한 기대도 크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탄강 잔도길의 만추  (0) 2022.11.04
하윤이와 그림  (0) 2022.10.25
제주여행 2022  (0) 2022.10.04
어린이 과학관 체험  (0) 2022.09.18
어린이 과학관에서  (0)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