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송도 경원재에 숙소를 마련한 큰아들부부와 손녀 하윤이 그리고 아내와 내가
가족 모임을 갖다.
한옥호텔도 맘에 들었고
방과 마루 넓은 마당, 목욕탕 거실 화장실 안마의자 등 주변 시설이 썩 훌륭하다.
따뜻한 숙소 편리한 시설에서 1박 2일을 지내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이 되었다.
주변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산책하고
맛있는 식사
손녀 하윤이의 재롱잔치
윷놀이...
12월 13일
체크아웃 후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에 들러보고
충남서산집에서 꽃게탕과 간장게장으로 점심을 마치고 귀가하였다.
북촌의 락고재에서 함께 묵었던 기억보다 좀 더 다양하고 편안했던 느낌이다.
한국의 첫 경험하는 외국인들에게 한옥호텔은 더 특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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