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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설악 권금성에 오르다.

 

 

몇 해 만인가?

20여년 전 아이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몇 차레 설악산 주변을 다녀왔었다.

그리고 오래 전 기억을 안고 찾아간 설악산.....

아침에 숙소에서 잠을 깨고 창을 내다 보니 울산바위의 위용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른 아침 서둘러서 권금성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하니

한가하고 깨끗한 아침 산 바람이 상쾌하기 그지없다.

 

 

 

 

권금성 정상까지 왕복 1만원

 

 

 

 

 

 

 

 

 

케이블카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면 권금성 정상에 이른다.

 

 

 

 

 

 

 

 

 

 

 

권금성 정상에서 멀리 첩첩산을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다지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이른 아침에 설악산 주차장은 붐비지 않았고

방문객들도 많지 않아서 호젓한 여행이 되었다.

오랜만에 찾은 설악산은 여전히 푸르고 깊은 계곡과 신록을 뽐내며 우리들에게 힐링의 명소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