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받은 멕시코 자수 작품 선물
천에 수를 놓았다.
멕시코 자수 작품 선물 - 닥나무 종이에 수를 놓았다.
미국의 지인으로부터 받았다는 멕시코 자수 작품 선물은
만든 사람의 정성이 가득 담겨있다.
손으로 일일이 수를 놓은 것을 생각하면 꽤 오래 걸려서 완성된 작품이다.
아내의 작품 - 수채화 1
아내의 작품 - 수채화 2
미국을 방문하기 전 수채화를 그려 미국의 지인들에게
전해 줄 선물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작품이 선물이고 선물이 작품이다.
작품에는 선물이 그렇듯이 만든 사람의 정성과 아름다운 마음이 깃들어 있다.
주어 기쁘고 받아 기쁜 것이 작품이고 선물이다.
그리고 나만의 작품이고 나만의 선물이기에 더욱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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