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그려 넣은 듯한 멋진 서체
짧은 문장을 독특한 필체로 덧붙인 캐리그라프가
아름다운 사진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이 되어 다가온다.
마치 비단 천에 자수를 넣었다고나 할까....
색종이에 그림을 그렸다고나 할까...
글그림의 매력에 빠져 본다...
작품 위에 작품,
작품 속에 작품,
사진의 풍경 따로, 글 내용 따로인 듯
풍경과 글의 내용이 한 몸인 듯...
어울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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