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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대성산 말고개 68이여 영원하라....

 

 

2013년 12월 첫날

경향각지의 68회원들이 양재동에 자리를 같이 하였다.

30여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친구들이 이제는 자녀들의 결혼식을 치르느라 종종 이렇게 모인다.

축하해주고 축하받으며 한해 한해 나이들어감을 실감한다.

 

 

 

 

정기모임도 있지만

이런 경사가 생기면 그것을 계기로 함께 만날 수 있어 일석 이조다.

내년 5월에는 우리집 경사에 친구들이 또 찾아 줄 것이다.

 

 

34년 전

대성산 말고개 68FA

겨울이면 영하 20도를 밑도는 혹한 속에서 사나이 기개로 임무수행을 하였던 68 장교들

 

힘든 기억과 아련한 추억를 되새기며 한해 한해 함께 살아가며 나누고 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 

"대성산 말고개 68이여 영원하라...."

 

어제 기념으로 68FA band를 만들었다.

 

 

 

 

 

17 동기들과

 

 

 

 

옛 실력을 발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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