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함께 정동캠퍼스에 발을 들여 놓은지 만 40년이 지났다.
40년지기 친구들은 살도 찌고 머리도 하얗게 세어가고 주름도 늘어가지만
그 어렸던 시절의 천진난만했던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다.
자녀들 결혼을 앞두고 또 노후의 삶을 걱정도 하면서
만남은 소박하게 우정을 깊게....
건강만 하여도 고마운 일이다.
송년회에서 더 많은 3.8회 친구들 볼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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