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고맙고 멋진 사람들
긴 줄을 서서 나의 순서를 묵묵히 기다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없고 약하고 노쇠한 노인과 장애우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들에게 양보하고 이들을 존중하며
이들에게 공평한 대우를 해 주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남이 보고 있지 않아도
내 양심이 항상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아름다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을 칭찬하며 긍정적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공중도덕과 예절을 익히도록 가르치는 어른이 멋집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세계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한 가족의 일원이며
한 모임의 회원이며
서울의 시민으로서
책임과 의무와 권리를 잘 알고
서로 자기 배만 부르고자 전쟁하며 싸우지 말고
같이 살아가며 만민행복을 추구하며
자신의 신분에 맞는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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