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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공부 전교 1등을 하는 요령

 

 

 

 

 

전교 1등 하는 비결



보통 사람들의 경험으로 보나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로 보나

공부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는 대략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전후로

결정이 지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그 시기는 인격과 성격 생활태도도 결정이 지어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공부하는 학생, 바르고 좋은 습관을 가진 학생으로 결정이

되도록 부모는 어린 시기에 다듬어 주고 이끌어 주어야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다.


초등학교 4학년까지 학습내용을 충분히 습득하여 공부하는 쪽으로 뜻을 가지면

이미 기초가 튼튼하여 공부를 스스로 해 가는 학생으로 발전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공부를 잘 하게 되지 않고

학업의 성과가 노력에 비해서 여의치 않아 공부에 흥미를 점차 잃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록 초등학교 4학년을 이미 넘겨버린 중, 고등학교 학생이라 하더라도

학습효과를 올리려면 아래와 같이 열심히 노력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1. 반에서 20등을 하고자 한다면 비교적 간단하다.

선생님과 눈만 마주쳐도 20등 이내로 성적이 오른다.

내 경험으로도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눈을 계속 쳐다보면서 설명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편이다. 즉 강의에 집중을 한다는 의미이다.

대개 수업에 열중하지 않고 산만하거나 잡념을 가지다 보면 학습의 성과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선생님에게 시선을 계속 주면서 설명을 듣는다면 매우 효과적이다.

선생님의 눈을 자꾸 피하면 그 과목의 성적은 낮아진다.


2. 반에서 10등을 하고자 한다면 요령이 있다.

선생님의 강의와 수업의 내용에 대하여 반응을 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아는 내용과 선생님의 설명이 딱 맞아떨어지면 고개를 끄덕이고

혹시 내가 이해를 아직 못했다면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이해를 못한 표정을 지으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선생님은 고개를 갸웃거린 나를 위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신다.

집중하면서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를 표현하라는 것이다.


3. 반에서 5등 안에 들고자 하면 아래처럼 하면 된다.

메모와 노트필기를 잘 하라.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책이나 노트에 선생님께서 설명 중에 강조하신 사항이나

중요한 포인트를 잘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라는 것이다.

수업에 집중하면서 반응을 보이면서 중요한 것을 잘 메모 요약 기록하면 그 학생은

대개 5등 안에 들 수 있다.


4. 반에서 1등을 하려면 질문을 하라

유태인 어머니는 아들이 학교에 갔다 오면 아이에게 묻기를

‘오늘 너는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하였는가’ 하고 묻는 교육을 한다고 했다.

즉 수업시간에 집중하면서 반응을 보이고 중요사항을 잘 기록하면서 반드시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의문점을 해소하며 그와 관련된 질문거리를 항상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면

그 과목의 성적은 반드시 최고가 될 것이다. 수업에 집중하고 메모하고 질문까지 하면

오래도록 기억이 나면서 성적은 획기적으로 올라간다.

이상은 TV에서 본 내용이면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도 하다.


5. 전교에서 1등을 하고자 한다면 21일 전략을 써라

보통 학생들은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복습 예습도 잘 하며 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도 받거나

많은 시간을 책과 씨름을 하지만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상기 1~4항까지 잘 하는 학생은 이미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준비되어 있다.

즉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모르는 것은 반드시 질문을 하고 노트필기를

효과적으로 잘 해 놓았기 때문이다.

시험날짜가 잡히면 시험날짜를 D day로 잡고 D-21days로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라.

몇 개 과목의 시험의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험 당일까지 21일 동안의 시험공부 계획을

자세하게 세우고 정확하게 계획대로 공부하면 틀림없이 전교 1등이 된다.

매일 매일 수업이 끝나고 학원을 마치고 늦은 시간이라도

본인이 세운 시험공부 계획대로 그 날의 계획은 그날 반드시 끝내고 잠을 잔다.

각 과목마다 한 개의 문제도 틀리지 않아야 전교 1등이 되므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을 완벽하게 공부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교과서 노트 그리고 학습지, 학원 강의자료 내용 예상문제집 등 모든 중요한 관련 학습자료의 해당 시험범위를 샅샅이 훑으며 공부를 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광범위한 공부를 하여 이를 한 곳(책 빈 곳 또는 요약지를 책에 붙여서라도)에 깨알같이 옮겨 메모를 하고 암기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21일 전부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관련 학습자료를 모두 섭렵하여 한 과목의 책 속에 집대성하다보면 그 과정에서 이미 웬만한 내용은 외우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그 책만 계속 읽고 외우면

시험공부는 완벽하게 끝이 난다.

큰 아들이 중학교시절 공부했던 방법을 듣고 정리를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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