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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인과 응보 핑계없는 무덤이 있으랴 세상만사 공평하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지금의 내가 한 달 이상 골골대면서 병원신세를 지게 된 배경에는 납득할 만한 원인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2008년 그 동안의 무역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이제 한 단계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서는 투자를 하여서라도 수익 .. 더보기
첫경험 - 마지막 경험이기를 제가, 목에 담이 붙어서 병원에 한 달씩이나 들락날락 할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더우기 물리치료니, 찜질이니, 침을 맞고, 한약까지 지어 먹을 정도로 몸이 부실해 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동네 한의원, 사무실 근처 정형외과, 그리고 동네 통증클리닉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했는.. 더보기
건강의 소중함 오랫동안 목의 담을 치료하기 위하여 동네 한의원, 사무실 근처 정형외과, 동네의 통증클리닉에 열심히 다녀 보았지만 거의 한 달이 되어가면서 제대로 낫지도 않고 매일 매일 두통과 눈의 통증으로 생활이 정상이 아닌 채로 지내오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용하다는 한의원을 소개를 받았다. .. 더보기
첫 경험 살다 살다 보니 난생 첨으로 정형외과 물리치료실도 들락거리고 오늘은 처음으로 통증클리닉도 가서 치료를 받았다. 약 3주 전부터 오른쪽 뒷목 줄기에 담 같은 것이 생겨서 오른쪽 머리 뒷골, 눈 등이 아프고 오른쪽 등 오른쪽 가슴이 동시에 뻐근하게 아파서 한의원에 먼저 가서 진찰을 받으니 목에 .. 더보기
무력한 사람 - 고개 숙인 남자 3주 전부터 오른쪽 목 뒤가 뻐근하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 낫지를 않고 있다. 정형외과에 가서 목 부위의 X-Ray도 찍어보고 혈압도 재어보고 오른쪽 뒷 목줄기가 아프고 오른쪽 눈이 뻐근하게 아프고 오른쪽 뒷 머리 쪽이 멍이 든 것 처럼 아프고 오른쪽 어깨와 그 밑의 등이 아프고 기침을 하면 오른쪽 .. 더보기
오십견과 담 한 일주일 전부터 오른쪽 어깨와 등쪽이 뻐근하고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그러더니 오른쪽 목도 뻐근하고 통증이 있다. 오십견인가? 담이 붙었나? 지난 주일에 친구들과 술을 과하게 2번 늦게까지 마셨고 많이 피곤했더니 담인지 오십견인지 점점 심해짐을 알고 좀 걱정이 되었다. 예전 같으면 까짓것 .. 더보기
오래된 모표와 뱃지 오래된 옛 사진첩과 오래 보관하고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정든 모표와 뱃지를 찾았다. 갑자기 중학교 입학시험이 사라지고 은행알 추첨방식으로 중학교를 배정받아 입학을 하게 되었다. 은행추첨입학 1세대인 우리 1972년 역사가 깊은 경신중학교(은행알 번호 17번)에 배정을 받고 .. 더보기
53년만의 리모델링 53년을 사용해 온 내 치아 부모님이 물려 준 소중한 치아를 사용해 오면서 필요할 때마다 충치치료를 해 주었고 완전부실치아는 발치를 하여 제거해 주었다. 50년이 지나가면서 최근에는 급속도로 치아가 손망이 촉진이 되어서 더 이상 좌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대대적인 보수공사, 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