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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호운 블로그 이야기 2007년에 open한 '호운' 블로그가 yahoo에서 순위 13,620위로 마크가 되었는데 아마도 매일 매일의 조회숫자에 따라서 등위가 매겨지는 것 같다. 그 순위가 매일 다른 것을 보면 매일 매일 자동으로 통계를 내어서 순위를 나타내는 것 같다. 글을 많이 올려서도 아니고 글을 길게 적어서도 아니고 그림이나 .. 더보기
2009년에는 꼭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다. 소의 해 2009년이 아마도 내 인생의 어느 해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고 몰아쳐 올 위기를 면하기 위하여 2009년에는 꼭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다. 2009년이 어느 해보다 가장 힘든.. 더보기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적혀 있다는 글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해가 가면 갈수록 누구나 이 말이 문득 가슴에 와 닿는 것일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인간은 후회의 동물인가 할 껄, 하지 말 껄, 이랬어야 하는데, 저랬어야 했는데.... 하면서 한 평생을 보.. 더보기
비우는 연습 - 책도 멀리해야 책을 가급적 읽지 않기로 하였다. !! ?? 최근 마음을 비우는 일을 시작하셨다는 선생님의 말씀이다. 내가 소유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와 지고 마음을 편안하고 깨끗하게 가지기 위해서는 평소 가까이 하여 읽던 책들도 차라리 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신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 더보기
아듀 2008 무자년 연말 연시는 산청의 어머님집에서 어머님과 아내와 두 아들과 내가 함께 보낼 것이다. 작년 아버님께서 작고하시고 홀로 계신 시골의 어머님을 찾아뵙고자 하는 것은 연말연시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 동안에는 부모님께서는 시골집에서 큰아들 태호는 주로 대전 학교기숙사에서 작은 아들 용호는 친.. 더보기
낙원동 시계방 오늘 새로 수리하여 걸어 놓은 벽시계 - 벌써 9년이 되었다. 1999년 5월 1일 사무실 문 열면서 걸어 놓기 시작한 벽시계가 요즘 가다 서고 서다 가고 하면서 시간이 자꾸 틀려져서 오늘 맘 먹고 수리를 했다. 누나가 사 준 시계가 맘에 들어서 내 사무실에 잘 어울리고 모양도 세련되어 괜찮은데 시계가 작.. 더보기
공부하는 샐러리맨 - 공부하며 돈벌며 성공적인 사회인이 되려면.... 자기계발이 필수적이다. 자기계발은 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한 덕목이다. 자기계발의 기본적인 조건은 자기시간의 확보이다. 아침 일찍 기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독서나 글 읽기가 자기 계발의 방법으로 활용된다. 그리고 여러사람과의 교류가 역시 자기 계발의 또 다.. 더보기
추억의 봉동공장과 호원회 송년모임 12월 16일은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잠이 깨었다. 새로운 일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멀리 차를 몰고 고향을 찾아가는 마음으로 출발하는 길이기에 아무래도 기분이 설레여 그런가 보다. 만남약속은 오전 10시 30분이지만 평일 고속도로 이른 아침에 막힐 턱이 없어 규정속도 100km를 준수하더라도 2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