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모님 별세 10주기 추모 10년 전 우리 곁을 떠나신 장모님... 한결같이 바르고 의롭게 살아오신 분.. 장모님의 음식 맛이 좋아서 처가에 가면 항상 배가 부르게 먹고 돌아왔던 기억들.... 아내와 처남 두 형님 기일이 되면 서로 만나서 장모님 계신 곳, 하늘문 추모공원에 가서 추모하고 평소 장모님께서 잘 만드셨.. 더보기 배재코랄 14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응원해 준 친구들께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내년에는 보다 더 큰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리... 더보기 추억, 감사, 화합의 2017을 보내며 사랑하는 가족, 든든한 친구, 그들이 있어 삶이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믿고 의지하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지내온 한 해.... 새해에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함께 건강하고 축복의 새 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 더보기 추억. 감사. 화합의 한마당 - 제 14회 배재코랄 정기연주회 한 해가 짧게 느껴지는 것은 새해의 다짐을 하였던 1월의 기억이 엊그제인데... 벌써 한 해를 보내며 열심히 준비한 합창곡을 발표하는 정기연주회가 3일 남았다. 새 단원 4 명도 함께 연주에 참여하는 발전도 있었지만 생업으로 또는 건강의 이유로 함께 연주회에 참여할 수 없는 단원도 .. 더보기 걷기 좋은 경춘선 숲길 집을 나서면 불과 10분 거리에 걷기 좋은 길들이 많아 행복하다. 중랑천 산책로 충숙근린공원과 하계산 당현천 산책로 경춘선 숲길을 만난다. 경춘선 숲길, 서쪽으로는 이마트 주차장 경춘철교 공릉동 잣나무 길 공릉동 도깨비 시장 계속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옛 간이역 화랑대역에 도.. 더보기 아름다운 나라, 고마운 사람 대한민국, 서울의 가을 단풍 아름다운 풍경 속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아가고... 그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호흡하며 살아왔던 한국인들은 그 아름다움을 가슴에 안고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 저 먼 곳 이태리에서 이태리 신랑을 만나 결혼한 아름다운 한국의 한 여인은 아름다운 대.. 더보기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를 크게 돌면 11,800보 1시간 30분 산책을 할 수 있다.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건강을 위해 걷고 있다. 하루 최소 7,000보를 목표를 설정하여 스마트폰에서는 하루 목표를 계속 상기시키며 목표달성을 권고하고 있다. 나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신 셈이다. 목표.. 더보기 계절 요리와 생일파티 계절에 따라 맛있는 생선이 있다. 봄 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전어 겨울 방어 주꾸미, 꽃게, 새조개 등도 어떤 계절이 더욱 맛있는 시기가 있어서 미식가들은 계절마다 골라 먹는 재미를 알고 있다. 늦가을에 생일인 작은 아들 덕분에 대방어 회와 매운탕을 먹을 수 있어 이 또한 가족의 즐..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54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