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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win의 공생 Man & Biz Corporation 1999년 5월 1일 시작되어 19년이 되어가는 2018년, 무에서 하나, 둘, 셋 아이템과 거래처와 무역대상국가를 늘려서 2008년이 되어 다양해지면서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건강에 무리가 느껴져서 금연을 하였다. 2009년 초 갑자기 몸도 많이 아프게 되었다. 모든 조건들이 몸에 과부.. 더보기
간소한 차례상과 경복궁 관람 해마다 조금씩 차례상을 간소화해 가고 있다. 식구도 적고 예전처럼 친인척이 많이 모이지도 않으므로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준비하면 차례가 끝난 후 사후 관리가 어렵고 자칫 다 먹지 못하여 버리는 일이 있기에 적당한 종류와 양을 만드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설 전 날에 식구들의 저.. 더보기
제 14회 정기연주회를 추억하며 제 14회 배재코랄 정기연주회를 추억하며 감사해 ------ Dan I. Burgess 곡 / 정은경 편곡 ............... 배재코랄 / 지휘 안창훈, 피아노 정구진 영광의 새노래 ------ Don Besig 곡 .............................. 배재코랄 / 지휘 안창훈, 피아노 정구진 소나무 ....................... 독일민요 .............................. 더보기
춥고 긴 겨울 단상 올 겨울이 제법 춥고 길다. 입춘이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세계 각국의 기상이변이 많고 태평양 연안의 대만과 포항에 지진도 있었고 우리나라에는 이 겨울에 유독 큰 화재가 나서 인명피해가 컸다. 평창 올림픽경기장 주변에 혹한과 강한 바람으로 선.. 더보기
서산 팔봉산에 오르다 서산에는 갈 곳도 볼 곳도 먹을 거리도 많은데.... 간월암 해미읍성 개심사 서산한우목장 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황금산 삼길포항 서산동부수산시장 낙지탕 간장게장 우럭젖국지 주꾸미샤부샤부 해물탕 새조개 샤부샤부 등... 이번 서산여행은 가보지 않은 팔봉산과 벌천리 해변 그리고 .. 더보기
걷거나 운동하거나 자거나 .... 우리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들이 몇 가지로 요약된다. 걷거나 읽거나 먹거나 마시거나 보거나 생각하거나 이야기하거나 듣거나 자거나 쉬거나 운동하거나 동력으로 이동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나이를 먹고 노년으로 갈수록 먹거나 걷거나 읽거나 보거.. 더보기
어설픈 60대의 고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노래 김목경 작사 작곡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 더보기
감사하는 일들 호운이 이번 생에 잘 한 그리고 감사한 10 가지 일들 1. 정진선과 결혼한 것 착하고 다정하며 경우 바른 1등 맏며느리가 되어 두 아들을 훌륭히 기른 어머니이기도 한 아내를 만난 것은 내게는 복이자 행운이다. 변치않는 마음씨, 지혜로움, 음식 솜씨, 그림 솜씨, 손 재주... 칭찬할 거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