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겨울 베트남 여행 - 다낭 1 결혼을 앞둔 작은 아들은 결혼 전 부모와 마지막 자유여행으로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지로 잡고 숙소예약과 맛집, 그리고 즐길 거리, 볼 거리 등을 조사하였다. 여행사에서 여러가지 옵션을 포함하여 지불해야하는 패키지여행의 75% 비용으로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12월 27일 새벽비.. 더보기 정신없이 많은 송년만남 90회 송년회 3.8 반원들이 최다 참가상을 받고... 배재총동 송년의 밤 즐거운 웃음과 도만 아는 바리톤 두 곡 그리고 배채찬가 교가를 합창하고.... 신촌 연세대학교 앞 타림회 송년회 와인 그리고 오가는 정담 명동, 명동성당, 남도한식, KSQ 송년만남 화우송년회 9 table 청죽 송년회 오륙회 .. 더보기 사랑스런 하윤이 두 아들을 육아했던 기억이 남아있어 나는 하윤이 안아주고 업어주고 목마태우고 책읽어주고...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고 노래 불러주고 재우고 아내는 기록하며 시간 맞춰 하윤이 분유 이유식 먹이고 목욕시키고 귀저기 갈아주기 함께 유모차 태워 바깥나들이하고.... 하루 해가 짧기.. 더보기 양재천 걷기 12월 1일, 본격적인 추위와 겨울이 시작되는 날, 아내는 아침 일찍 우면동 큰아들집으로 출근하여 맞벌이하는 아들 며느리 출근하면 하윤이를 돌보게 되었다. 며느리의 육아휴직이 끝나고 9개월 된 하윤을 집에 남겨두고 직장에 복귀하였다. 나는 특별한 바깥 약속이 없다면 아침을 먹고 .. 더보기 배재코랄 정기공연을 마치고 11월 27일, 영산아트홀에서 제 16회 배재코랄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다. 매년 조금씩 향상되어가는 합창으로 가족과 친지 친구들에게 선보여 온 정기연주회가 벌써 16회가 되었다. 이번 연주회 곡들은 나의 빛나는 사랑의 노래들로 채워졌는데.... 밝고 즐겁고 사랑스.. 더보기 다시 찾은 정동진 바다부채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바닷바람이 매서워 지기 전에 정동진 바다부채길은 다시 걸어 볼만 하다. 2017년에는 뜨거운 여름에 따가운 햇살 아래 걸었던 추억이 있어 11월 15일에 쌀쌀할 때 걸어보면 색다른 맛이 있으리라.... 주문진 소돌바위해변도 걷고 문어 회 복지리로 배를 채우다. 더보기 제 16회 배재코랄 정기연주회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 있는 영산아트홀은 챔버홀 형태의 전문 연주홀이며 최상의 음향환경과 조명의 조화 속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벌써 16회 째인 정기연주회에서는 '내 인생의 빛나는 사랑의 노래'라는 주제로 합창을 하게 된다. 가족, 친지, 친구들이 관람할 것이며 8만 배재.. 더보기 한탄강 그리고 재인폭포 좌상바위 한탄강 홍수조절댐 재인폭포 - 18.5미터의 폭포수가 멋지다. 장모님 기일 하늘문공원에 추모예식을 가진 후 차를 몰아 연천 한탄강을 따라 한탄강 댐과 재인폭포를 찾았다. 북녘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쓸쓸함이 크다.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