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코로나 극복 코로나가 시작된 지 만 18개월, 전 세계는 발빠르게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에 성공하였고 우리들도 드디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가족 간 친구 간에 만남을 자제하며 좋하하는 취미활동을 중단하고 여행도 하지 않고 생전 처음 겪어보는 전염병에게 무릎을 꿇고 지내왔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우리 국민들의 약 70% 백신 접종을 하게 되어 집단면역체계가 형성되면 10월 쯤 여행을 가고 싶다. 가족 전체 모임도 가지고 대화하며 식사도 함께 할 것이다. 더보기
불암산 유아숲 체험 중인 손녀 하윤이 불암산 자락길 그 입구에 자리잡은 나비정원 철쭉밭 전망대 숲힐링센터 그리고 유아숲체험장 집에서 둘러보고 돌아오면 10,000보 거리 손녀 하윤이가 할아버지 집에 오면 꼭 함께 가서 걷고 놀고 뛰고 체험하고... 참 좋은 놀이터다. 더보기
양재천 꽃과 나무 그리고 시냇물 꽃과 나무 그리고 시냇물 잘 조성된 산책로 자전거 길 오가는 시민들과 새들이 평화로운 양재천 산책로에는 싱그런 생명력이 넘친다. 혼자 걸어도 좋고 손녀와 함께 걸어도 행복하고 아내와 함께 걸어도 편안한 길 양재천 산책로 고마운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 더보기
당현천 꽃길 걷기에 편하고 예쁜 꽃 피어 보기에 좋으며 졸졸졸 시냇물이 정겹게 흐르는 당현천 산책길은 동네의 명소가 되어 많은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금계국과 꽃양귀비가 가득 가득 펼쳐저서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로 변화하고 있다. 지자체의 노고를 이제 구민들도 알아차리고 있다. 감사하며 걷고 고마운 마음으로 산책하고 있다. 더보기
불암산 유아숲체험장 2021년 5월 20일 개장한 불암산 유아숲체험장을 둘러 보았다. 손녀 하윤이를 데리고 와서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미리 방문을 해 보았는데..... 놀이터를 숲 속에 조성한 정도라고 보인다. 숲도 있고 작은 개울도 있으며 보호자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찔레와 장미꽃 피는 5월 5월 15일 벌써 찔레와 장미가 어우러져 만개하였다. 한신코아빌라 넝쿨장미는 참 예쁘게도 핀다. 주민들이나 지나다니는 시민들 모두 같은 마음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온다는 의미이고 녹음이 짙어질 것이다. 서울 성곽길(한성대입구역 - 낙산 - 이화마을 - 혜화동)을 걷다. 익숙하고 힘들지 않은 산책코스로 여러 차례 걸어 보지만 여전히 맘에 든다. 서울의 동서남북을 바라다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며 만보걷기에 적당한 코스다. 혜화동 초밥 맛집에서 맛있는 초밥을 점심으로 대하면 하루의 만족은 배가된다. 더보기
망우사색의 길과 용마산 둘레길의 정취 양원역에서 하차하여 망우묘역 사색의 길로 건너가서 다시 용마산 둘레길을 따라서 사가정역으로 내려선다. 2시간 가량 걷다보면 어느덧 13,000보 모처럼 친구 셋은 사가정 전통시장에서 생선구이로 점심을 나누고.... 커피도 한 잔씩... 손주보는 이야기, 봄나물 이야기, 맛집 이야기, 그리고 아픈 친구들 이야기와 건강관리 이야기로 회포를 풀다. 망우묘역 사색의 길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신록이 우거진 숲길에서 색다른 정감을 가득 느끼게 된다. 맘이 맞는 벗들과 좋은 숲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공기를 마시며 걷노라면 새로운 활력이 솟는다. 더보기
경춘선 숲길 공원의 가치 경춘선 숲길을 따라서 하계동 집으로부터 화랑대 옛 기차역까지 왕복으로 돌아오면 하루 목표 10,000보를 걷게 된다. 미류나무 철길, 꽃밭길, 공릉 도깨비시장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한 시멘트 담벼락, 산책길과 자전거길, 화랑대역의 불빛정원...... 이 공원이 생기기 전의 경춘선 철길 마을과 주변 길의 모습은 볼 품 없고 다소 어지럽고 지저분하여 지나가고 싶지 않았으나 노원구청에서 깨끗하게 정비하고 공원답게 조성하니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찿는 도심공원과 산책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필자도 이곳 산책로를 자주 이용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경춘선 숲길공원을 시민 모두가 잘 가꾸고 애용하여 서울의 미래유산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지기 바란다. 노원에는 이렇게 곳곳에 걷고 쉴 수 있는 산책로와 공원 힐링 장소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