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비나물과 쑥 부침개 깨끗한 산에서 고비나물을 뜯어서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어 나물이 물에 완전히 잠길 수 있도록 냄비에 넣고 끓는물에서 5분간 끓인 후 찬 물에 4시간 이상 담가둔다. 물기를 제거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체에 골고루 널어 말려두면 필요할 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덕소에서 채취한 새봄의.. 더보기 청계산 새 코스 양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청계산역을 지나 원터골을 가기 전 관현사 입구에서 하차하여 길을 건너 고속도로 밑 굴다리를 통과하여 산을 오르는 청계산 코스는 길이 아기자기하고 어렵지 않은 산책길이라서 힘이 덜 들고 정겹다. 청계산 들머리에는 '청계산 숲길여행 모임장소'가 있.. 더보기 남산의 봄 4월 2주차 주말에는 남산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이지만 봄비가 많이 내리고 사람이 세차게 불고 나니 꽃잎이 많이 졌다. 화창한 날씨, 깨끗한 가시거리 안의 도심은 밝고 산뜻하여 숲도 도심의 빌딩도 멀리 산들도 싱그럽다. 매년 이맘때면 꼭 찾아와 산책을 하곤 하는데.... 계절이 .. 더보기 축하 그리고 추모 4월 11일, 화창한 봄날, 새출발하는 친구의 아들 신혼부부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추억의 사진을 남겼다. 중창연습을 하고 첫 축가를 부른 친구들과 축하하러 모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 4월 12일 미국서 오신 동서 형님.. 더보기 맨앤비즈통상 주소 이전 및 명함 2015년 4월 15일부터 사용할 명함이다. 주소만 종로 낙원동에서 노원구 노원로로 바뀌었다. 용산 세계일보사 임대사무실에서 7년 종로 낙원동 사무실에서 9년 이제 노원로에서 10년......?!! 하하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정들었던 낙원동 사무실 옮겨 시작할 새로운 사무실..... 더보기 월우 / 화우 만남 어린 시절 봄소풍을 갔던 곳, 그 시절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이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던 놀이기구가 있던 곳 그리고 연못에서 어른들은 보트놀이를 즐겼던 곳 봄이면 야간에도 개장하여 서울 시민들이 밤벚꽃놀이를 즐기던 그 곳.... 창경궁에 월우들이 함께 돌아보며 옛 추억을 되새겨.. 더보기 봄이어서 아름다운 곳 봄이 되어 봄비가 메마른 대지를 적시고 화사한 봄꽃들이 앞다투며 피어나며 우리들의 주변을 아름답게 수놓으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고 따뜻하여 편안해진다. 꽃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마력을 가졌고 그 꽃을 바라보고 사람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웃음과 마음을 주.. 더보기 건강한 우리 음식 봄철 입맛을 돋구면서 살이 찌지 않는 채소중심의 식단을 중년세대와 노년세대가 찾는 것은 당연하다. 배부르게 먹지 않으면서 고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지혜이다. 기름지지 않으면서 맛도 좋은 음식이 주변에 흔하지는 않지만 같은 값이면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 더보기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5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