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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하남 한강 산책

 

 

 

 

2024년 1월 26일

소플러스에서 점심을 먹고

덕소가 건너다 보이는 한강변을 산책하였다.

겨울 추위로 강가에 얼음이 얼었는데 최근 날씨가 약간 풀리자 녹고 있다.

벗꽃나무로 보이는 앙상한 나무들이 산책로에 길게 늘어서 제법 멋스럽다.

 

시원하게 탁 트인 한강과 멀리 보이는 예봉산

멋진 산책길을 알게되어 기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꼭 다시 다녀가고 싶다.

 

산책 후 HONG JONG HEUN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또한 그 즐거움이 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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