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5도의 추운 칼바람이 불던 1월의 당현천의 새벽,
부지런한 사람들의 산책이 시작되고
먹이를 찾는 청둥오리와 왜가리들이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고요한 아침....
한 겨울이지만 자연 속에 사람과 그리고 동물들 식물들이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을
당현천에서 찾고 느낄 수 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삶을 영위해 가는 위대한 자연의 일원들이다.
모두 공생하며 건강하게 또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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