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아침 창문을 여니
밤새 하얗게 눈이 쌓여 나무에는 눈꽃이 피어 장관이다.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산책을 나선다.
당현천 산책로는 흰 눈으로 덮여 더없이 아름답고 상쾌하였다.
집 주변에 이렇게 걷기 좋은 산책로를 가진 노원 주민들은 행복하다.
자연은 보존하고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이며
서로는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공원 둘레길 (0) | 2024.04.08 |
---|---|
벚꽃 가득 - 한신코아빌라와 당현천 (0) | 2024.04.05 |
하남 한강 산책 (1) | 2024.01.26 |
당현천의 겨울 (0) | 2024.01.24 |
광릉수목원을 걷다. (0) | 2023.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