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각에 주차를 하고 차 한 잔 하기 전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내려앉은 가을색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비록 예전만은 못하지만 단풍이 붉게 물든 삼청각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서울의 올 가을의 단풍은 이런 정도도 보기가 쉽지 않다.
기후변화는 많은 아름다움도 앗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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