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이 된 예쁜 손녀 하윤이가 새해인사를 보내왔다.
18개월 되면서 단어나 짧은 문장의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열심히 말을 배우고 시도하여 이젠 제법 긴 문장의 말을 하기 시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하윤이가 가족들에게 보낸 인사말이다.
참 귀엽고 대견하다.
코로나가 물러가면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가질 것이다.
새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잘 이뤄지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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