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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좋은 학교 3

 

 

 

 

학교가 학생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좋은 학교

 

우리의 문제 :

- 고등학교 졸업생의 80%가 대학에 진학한다.

-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대학에 입학한다.

-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바꾸고자 하는 대학생이 무려 50%에 이른다.

- 진로 결정을 못하고 방황함으로써 국가적 손실이 크다.

- 베이비부머 자녀들 교육에 ALL-IN하여 노후준비를 하지 못함

- 취직 잘 하기만 바라는 부모

- 학업을 더 하고 싶거나 다른 길을 가고 싶어 하는 대학생과 부모와 갈등이 크다.

- 학생 자신의 진로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취업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 중

- 대학생이 휴학하는 가장 큰 이유도 진로준비 때문이다.

          1. 진로준비 : 31.3%

          2. 경제문제 : 6.6%

          3. 개인 심리 기타 : 15.4%

          4. 군대 입대 : 46.7%

- 부모는 알고 있는 직업은 겨우 15~20개 수준 / 학생은 30~40개 수준

- 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은 변호사 의사 공무원 / 학생은 이와 달리 뮤지칼 배우 메이컵 아티스트 등

- 학부모들은 앞만 보라 / 앞서 가라 / 꿈 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

- 부모와 학생 간에 진로문제로 갈등이 크다.

- 직업의 변화와 다양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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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결정을 위하여

- 진정한 부모가 되라 : 자녀들에게 멀리 보라 / 함께 가라 / 꿈을 꾸라고 인도한다.

- 부모는 자녀의 꿈을 인식하고 자녀의 가치를 인식하라

- 자녀는 부모의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꿈을 존중하라

- 부모에게 자식 진로지도교육을 시킨다.

- 고등학생 시절에 멘토링을 통하여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기 위한 진로 결정을 도와주자.

- 나의 장점 찾기 / 10년 후 내 모습 그려보기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하자

- 어린 시절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학부모가 함께 아이의 장점을 공유하고 진로를 결정

 

덴마크와 같이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 즉 9년 간 1명의 담임이 한 학생을 관찰 지도 상담 환경파악

부모와 아이의 적성을 파악 공유하면서 부모처럼 사랑하며 진로결정을 도와주고.

웅돔스쿨에서 자기의 소질을 점검하고 파악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 강사를 구성하여

수업을 하면서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고 직업체험도 4주 동안 실시한다.

 

교육시스템

1~9: 공립기초학교 1년에 2번 진로상담, 직업체험 4주 실시

10: 애프터스쿨 고등학교 과정으로 들어가기 전 사회적 경험을 쌓고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 진학하는 기숙형 학교, 여기서 무엇이 될 것인가를 결정함

11~13: 김나지움 / 대학준비과정 / 상경계대학 준비과정 / 기술공업계 대학 준비과정

 

 

 

아일랜드

한국과 비슷하다. 의대 법대 약대의 경쟁이 치열하다.

명문대를 가기 위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하고 학원에 열심히 다니고 입학시험으로 입시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중등과정에서 고등학교 과정으로 진학하기 전

학생들이 1년 간 직업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제도가 있는데

이를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라고 한다.

보통 전환학년제를 거쳐서 본인의 적성과 비전을 찾은 학생들이 성적이 우수하다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10~15% 높다고 한다)

 

 

미국

미국의 고등학생들의 큰 문제는 학교에 다니다가 약 50%가 자퇴를 한다는 것

이를 방지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만든 빅픽쳐스쿨 프로그램(learning program)을 채택시행하고 있는

멧이스트 고등학교는 지역사회에서 멘토를 정해서 직업체험을 하게 해 주는 인턴쉽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꿈이 없으면 학교에서 성공할 수 없고 공부를 하지 않는다.

담임선생님은 학생의 멘토를 찾아서 학생과 연결해 준다.

 

한국의 S고등학교

Y 교장선생님은 1학년 진로활동 수업을 통해 자기 이해와 탐색, 적성검사를 하고

50년 비전맵을 작성하게 하고,

2학년에서는 관심분야를 더욱 좁혀서 가고

3학년에서는 명확한 꿈과 목표를 갖도록 진로 진학 상담교사를 배치한다고 한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면

본인의 능력과 특성과 꿈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BS 방송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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