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 만들기)
창조적 표현과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 주는 교수가 가장 좋은 교수라고 할 수 있다.
학교란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줘야한다.
대학이 육성하려는 인재는
통섭의 능력을 가진 사람
협업의 능력을 가진 사람
네트워크의 능력을 가진 사람
판단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이 시대의 인재상이라고 본다.
하루에 한 번 꼭 학생의 이름을 부르고 대화를 유도(질의응답, 격려, 관심, 칭찬)하는 교실
악수하는 선생님(권위를 버리고 눈을 맞추고 신뢰를 주고받고 무슨 일이든 상담해 주고
격려해 주는 선생님, 스승은 멘토가 되어주어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
선생님들에게 권한을 다 주어야 하고 수업의 자유를 허락하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광범위하게 참여시키고 발표, 질문, 응답, 존재감을 높여주고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 간에 신뢰 속에 교육의 협업을 해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교장은 교무실 한 책상에 앉아 권위를 버리고
선생님들이 잡무에 시달리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도록 가르치고
부모의 역할을 지원하고 교사를 전폭적으로 신뢰하여
학교가 인격이 만나는 곳, 공부 못하는 학생들(80%차지)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놀이터 같은 학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학교
풀 수 있는 몇 문제라도 풀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수업을 진행하여 공부 잘 하는 아이가
공부 못 하는 아이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학교
학교는 화초에 물을 주고 기다려 주는 화원과 같아야 한다.
봄꽃, 여름꽃, 가을꽃, 겨울꽃이 제 시기에 피도록 기다려주고 지지해 주고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는 학교가 되어야 하겠다.
최고의 선생님은 학생이다.
교수와 선생은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
놀면서 배우는 교실이 최고
교수는 학생의 생각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암기가 아닌 생각을 평가하라
학생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수
출석부를 때 학생의 롤모델 이름으로 호칭을 불러주는 교수
학생 전체보다 위대한 스승은 없다.
질문으로 배움에 도전한다.
생각 부족한 학생을 방치하지 말고 자극을 주고 질문하라
졸게 만드는 것은 교수의 책임이다.
소통이 부재된 대학은 죽은 대학이다.
학교가 원형으로 건축되어 부드럽고 유리지붕과 창으로
빛을 최대한 활용, 밝고 나은 환경 – 폭력 줄고 긍정적 사고
미래를 위한 학교 건축 –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법과 요령이 생김
식당과 화장실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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