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 만들기
학업에 뒤 처지는 학생을 모두 끌어안고 가는 열정이 있는 학교와 선생님
성적은 비록 좋지 않지만 그 학생들이 잘 하는 스포츠나 가지고 있는 주특기를 칭찬하고
그들이 신나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주는 학교와 선생님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인사하는 생활습관과 학생이 학생을 가르치고
선생님이 학생 하나 하나의 성격과 생각, 그리고 특성을 파악하며 학생의 꿈과 진로를
부모처럼 함께 찾아가며 상담하고 지원하는 학교와 선생님
학생들에게 미소와 악수를 하며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매일 한 번씩
학생의 이름을 불러주고 칭찬해 주는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
권위보다는 애정과 관심으로 부모처럼 사랑으로 관찰하고 상담해 주고 필요하면 멘토를 연결해 주고
직업체험 예술체험 자연체험 등을 통하여 학생의 주특기와 희망사항을 파악해가는 학교
진로를 일찍 선정하여 그에 맞는 학습과 실습을 하며 역량을 키워주는 학교와 시스템과 선생님
학교에서만 배우고 학원은 다니지 않고 학교가 행복한 꿈을 꾸는 놀이터이자 집처럼 느껴지는 학교
교과운영이 전적으로 학교가 교장과 선생과 학생 학부모가 협의하여 결정하고
교사의 재량에 의하여 개방성, 융통성, 동기 촉진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은 발표, 토론, 표현수업, 생태탐험수업 등을 할 수 있는 학교와 시스템과 선생님이 있는 곳
수업하는 과목을 통합하여 세상을, 현상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가르치고
체육과목은 필수로 장려하고 음악은 권장하고
사교육 없으나 낙오자 없는 교육을 위해 특별반, 일반반 구성하여
일반반은 쉽게 수업하여 학업성취도가 높이고,
모든 학생을 지원해 주는 교육(모든 학생의 가능성에 기회를 주는 교육)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고 학생 간 경쟁은 없고 학력차는 작다.
시험은 학급 수준을 파악하는 수단에 불과하며
시험은 본인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활용하고
무상교육 실시하고
교사는 반드시 석사학위 소지자로 의사 변호사 못지않은 고급인력으로 배치하고
학생의 개개인 파악하고 이해하여 배려하는 교육과 그 평가를 할 수 있는 교사
각기 다른 학생의 성향을 잘 살려서 다양하게 가르치는 일만 선생님이 하고
학교의 행정은 교장과 전담 직원이 하는 학교와 그런 시스템,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과 1학년이 함께 식사하며 상호 배려하고 6학년이 1학년을 가르치는 기회를 가져서
서로 잘 알게 되어 싸우지 않고 왕따 현상은 없고
학부모가 태권도나 농구를 가르치고
차별이 없는 학교,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지역의 아이들을 주민이 함께 키우자는 생각을 모우고
품앗이 교육을 실천하는 마을의 학교
1학급 30명
참다운 교육은 아이가 질문하면서 이루어지도록
아이가 궁금한 것을 묻고
선생님의 질문은 아이들의 주목을 끌고 졸지 않게 하는 목적
개성화교육을 모토로
자기주도학습 체제를 갖추고 선생님은 학생들이 노력하도록 지지하고
학습은 자율로 하게하며 스스로 공부하고 문제 풀고 채점 후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선생님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면서 자립심을 길러준다.
자기 수준대로 학습지 바꿔가면서 스스로 학습 단계를 올려가며...
열린 학교를 만들어
교실의 책상과 의자는 바퀴가 달려서 밀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교실이 무척 넓고 교실은 개방되어 벽이 터져 있도록 설계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폭력 공격성 생긴다고 하니 밀폐된 공간을 없애주고
학교 교문은 3군데 사용하도록 만들어 주고 학생과 선생의 동선이 자유롭고
학교는 학생들의 또 다른 집과 같이 쾌적하고 깨끗하게
통유리 벽으로 밝고 햇살이 교실로 체육관으로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게
옥상에 수영장도 만들고, 교무실은 열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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