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인지 호수인지 하늘과 구름과 나무와 호수 그리고 갈대가 하나입니다.
가을이 짙은 호수에 떠 있는 작은 섬의 풍경이 외롭게 느껴집니다.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낙조와 바다 그리고 호수는
인간에게 결코 드러내거나 우쭐대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슴은 인간보다 자연의 고마움을 더욱 깊이 느끼고 있음을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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