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7년 총무 졸업식 어제 난, 대학모임(화우회)의 총무직을 사임하였다. 2002년부터 7년간 화우회 총무를 맡아서 열심히 화우회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입학 30주년 홈커밍 행사 때 우리 화학과가 가장 많은 참여를 하여 최우수 참가상을 받은 것과 내가 홈커밍 행사의 기획위원장을 .. 더보기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욕위대자 당위인역) 모교(배재학당)의 교훈은 졸업생들의 일상 생활에 스며들고 때론 인생관이 되기도 하고 때론 리더들의 모토가 되기도 한다. 욕위대자 당위인역(欲爲大者 當爲人役)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링컨대통령이야말로 위 교훈을 실천한 성인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대통령으로서 그릇이 .. 더보기 특활부장 아내 황금같은 일요일 고교총동창회 체육대회에 다녀왔다. 그 사이에 아내는 방 바닥 가득히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중계중학교의 선생님들이 북부교육청 관내 체육대회(배구)에 출전하여 응원구호를 만들어서 경기장에 걸어 둘 계획으로 손수 그린 작품을 모아서 사진을 찍었다. 학교 특활.. 더보기 사랑받는 총무는 행복한 사람 이준근화우의 안사람이 운영하는 자하(구 : 손만두집)에 들렀다 북악스카이웨이 입구에 자리잡은 자하, 자하문터널 위에 앉아있다. 평소에 개인적으로 신세를 진 분들께 대접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듬 만두, 만두전골 배추김치, 깍두기, 녹두전, 그리고 매실주... 품격있고 맛도 일품인 박혜경여사(..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