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마니아 커피가 생각나는 풍경 - 제주도 생두 갓 볶은 커피콩 10~11초 동안 고속으로 분쇄한 커피분말 커피를 추출하고... 요즘 우리 부부는 저녁마다 식사를 마친 후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호사를 하고 있다. 10월 23일 커피축제에서 구입한 생두와 볶은 커피를 이용하여 내가 직접 커피를 .. 더보기 머슴이야기 머슴 이야기 하나. 평안북도 정주에 머슴살이를 하던 청년이 있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이 빠르고 총명한 청년이었다.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다. 그는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다시 안방에 들여놓았다. 주인.. 더보기 붓글씨 봉사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에는 서울특별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있다. 지난 주 서울노인복지센터 근처를 지나가다가 연로하신 노인 두 분께서 정성스럽게 붓글씨를 쓰고 계신 광경을 목격하였다. 붓글씨를 잘 쓰시는 노인께서는 본인의 오래전부터 갈고 닦아 오신 붓글씨 실력을 발휘하셔서 좋은 내용.. 더보기 당나라 약장수 송 청 중국 당나라 때, 유명한 약장수 송 청이 살았습니다. 그는 약을 조제하는 일에 뛰어났으며 그가 지은약을 먹고 병이 낫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송 청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외상으로 약을 지어주었는데, 연말이면 외상 장부가 수십권에 이르렀지만 약값을 독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외상 .. 더보기 호운생각 89 - 봉사하는 삶 '촛불이 주위를 환하게 밝히기 위하여 스스로 자기를 태워야 한다'고 고 '김수환 추기경'님은 말씀하셨다. 소금이 음식의 맛을 내려면 소금 자신은 형체도 없이 녹아야 한다. 눈물과 땀과 희생함이 없이 얻는 열매는 없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다. 남을 위해서 어떤 일이든지 .. 더보기 정동에서 35년 만에 부른 배재교가 그리고 만남 강북배재동문회의 6월 정기모임은 옛 캠퍼스가 있었던 정동 교정 건너편 '청송옥'에서 가졌다. 35년전 졸업을 하면서 부른 배재교가를 옛 교정 터에서 힘차게 불렀다. "우리 배재학당 배재학당 노래합시다. ---- 롸롸롸롸 씨스뿌마.... 영원무궁하도록... 빼째 화 - 이 - 팅 강북동문회는 94회 김전일 신임.. 더보기 무재칠시(無財七施) - 스크랩 돈으로 덕을 쌓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말이 있다. 바로 무재칠시(無財七施)이다. 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수 있는 7가지 방법이라는 뜻이다. 내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신시(身施)로 몸으로 베푸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라는 것인데 여기는 자신의 몸.. 더보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 선다 싱이라고 하는 사람이 네팔 지방의 한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날따라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쳤다. 멀리서 여행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방향이 같은 그 둘은 동행자가 되었다. 그들은 추위와 눈보라를 맞으며 인가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걸었지만 인가는 좀처럼 보이지 않..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