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년 만남 하윤이 동생 하임이가 출생하고 2022년을 보내며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며 8명의 우리 가족이 연말에 모였다. 하윤이는 하임이가 태어나서 고맙다고 얘기하였다. 하윤이가 하임이는 참 귀엽다고 했는데.... 막상 하윤이가 하임이를 보게 되는 첫 만남에서 하윤이는 쑥쓰럽고 어색해 했다. 시간이 좀 지나자 하윤이가 점점 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하기 시작하였다. 앞으로 점점 가까와지겠지. 가족 모두 건강하고 멋진 2023년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연말 송년 모임은 올해도 여지없이 많다. 코로나와 손녀 탄생으로 모임을 줄이기는 했는데... 아직도 모임이 많다. 새해가 되면 좀 더 모임을 줄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만남의 횟수도 빈도를 줄이고 건강도 생각해야 한다. 더보기 인제 여행 코로나가 서서히 진압되어 가는 6월 18~19일 인제에서 땀흘리고 있는 38회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다. 전국 자전거 라이딩 대회가 겹쳐진 날 숙소를 겨우 미리 예약하여 4인실 1개를 잡을 수 있었다. 4명의 친구들이 승용차 편으로 인제 상남으로 달려가 피아시 민물매운탕집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방태산휴양림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하였다. 너럭바위에서 시원한 계곡 바람도 쐬고 단체사진도 찍었다. 2단폭포와 우거진 신록의 방태산 숲길을 여유롭게 산책하고 방동 약수 맛도 보고 숙소로 돌아와 준비해 온 돼지고기 바베큐와 인제 친구가 준비한 다슬기 배추된장국을 맛있게 나눠 먹었다. 숙소에서 걸어 밤공기를 마시며 공설운동장까지 걸어갔다 돌아와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포를 풀며 이야기 꽃.. 더보기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6월 9일 아침 상봉역에서 서원주행 KTX를 타고 오륙회 친구들과 소금산 출렁다리 - 잔도길 - 스카이워크 - 전망대 - 울렁다리를 함께 걸었다. 입장료가 9,000원, 어르신 할인으로 8,000원에 입장하여 약 1시간 50분 동안 천천히 담소하며 짜릿한 트레킹을 하니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한 기운을 재충전 할 수 있었다. 여름의 소금산은 신록이 우거지고 산 속 오솔길을 걸을 때 시원한 산바람이 불고 흐린 날씨 덕분에 햇빛이 강하지 않으니 걷기에 딱 좋았다. 하산하여 막걸리에 파전 감자전 녹두전을 곁들이니 오륙회 친구들이 모두 신선이 된 기분이다. 더보기 인왕삼청말바위코스 5월 11일 배둘레회 인왕삼청말바위코스를 걷다. 경복궁역 2번 출구 10시 30분 출발 - 서촌 - 수성계곡 - 인왕산둘레길 - 더 숲 카페(초소카페) - 윤동주문학관 - 청와대 앞 - 삼청동 - 삼청공원 - 말바위쉼터 - 성곽길 - 와룡공원 - 성균관대 후문 - 02 마을버스 탑승 - 낙원동 점심식사(오후 1시 10분) 배재 90회 둘레길 트레킹 모임(배둘레회)를 통해 65세를 넘긴 친우들과 높은 험산 산행을 제한하고 가볍게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기 위하여 둘레길 걷기 모임을 만들게 되었고 코로나가 일상화된 지나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건강도 챙기고 우정도 쌓으며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다. 담소하며 즐겁게 걷고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뒷풀이 당구도 즐기니 일석삼조...... 더보기 양수리 물의 정원 봄 풍경 무척 화창한 봄날 친우들과 지하철로 방문한 양수리 물의 정원 연두색의 수양버들 새 잎이 돋아나 한강을 배경으로 파란 하늘 아래 깨끗하게 탁 트인 봄풍경이 산뜻하다. 건강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 친우들은 하루 최소 만보 걷기는 일상생활의 철칙으로 생각하고 있다. 10시 30분 운길산역에서 만나 2시간을 걷고 덕소로 돌아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니 13,000보 정말 멋진 나들이였다. 더보기 오륙회 한강변 트레킹 팔당역에서 하차하여 덕소역까지 한강변으로 걷는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담소하며 코로나와 경기침체 그리고 건강관리 가족이야기 꽃을 피우다. 덕소 시내 소문난 굴보쌈, 파전, 김치칼국수로 오찬을 나누고... 공굴리기로 마무리하다. 하루 15,000보 좋은 나들이였다. 더보기 봉화산 둘레길 산책 - 2 11월 13일 봉화산 둘레길 산책에 함께한 ROTC17기 동기생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작년 6월에 걸었던 둘레길이지만 다소 생소하였다. 코스가 다양하여 2시간 정도 걷기에 안성맞춤... 산책하며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관심사.... 산책 후 영양만점 능이오리백숙을 나누고 귀가했다. 더보기 대명항 덕포진 둘레길을 즐기다 10월 14일 목요일 아침 8시 35분 집을 나섰다. 하계역 - 태릉입구역 - 공덕역 - 김포공항 - 마산역 다시 버스로 대명항 도착 덕포진 둘레길을 걷다. 6.5KM 바닷가 해안선 따라 그리고 덕포진 포대진지를 돌아 숲길을 지나서 다시 해안선 둘레길 벗들과 걸으며 담소하며 초가을의 하늘 구름 바람 햇살 그리고 풍광을 즐기며... 대명항은 평일이지만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비고 제철맞은 대하 소금구이와 전어회무침 그리고 강화도 인삼막걸리.... 맛있고 영양많은 먹거리를 즐긴 여행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