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아침
상봉역에서 서원주행 KTX를 타고
오륙회 친구들과 소금산 출렁다리 - 잔도길 - 스카이워크 - 전망대 - 울렁다리를 함께 걸었다.
입장료가 9,000원, 어르신 할인으로 8,000원에 입장하여 약 1시간 50분 동안 천천히 담소하며
짜릿한 트레킹을 하니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한 기운을 재충전 할 수 있었다.
여름의 소금산은 신록이 우거지고 산 속 오솔길을 걸을 때 시원한 산바람이 불고
흐린 날씨 덕분에 햇빛이 강하지 않으니 걷기에 딱 좋았다.
하산하여 막걸리에 파전 감자전 녹두전을 곁들이니
오륙회 친구들이 모두 신선이 된 기분이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년 만남 (0) | 2023.01.01 |
---|---|
인제 여행 (0) | 2022.06.23 |
인왕삼청말바위코스 (0) | 2022.05.13 |
양수리 물의 정원 봄 풍경 (0) | 2022.04.01 |
오륙회 한강변 트레킹 (0) | 202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