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고.... 8월 27일 폭염은 저 편으로 물러가고 파란 하늘과 함께, 선들바람과 함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큰 아들 내외와 함께 하는 시간.... 맑고 푸른 가을하늘 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마음이다. 불어오는 선들바람과 깨끗한 하늘, 아들 내외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일 것이다. 기다린 가을이다...... .. 더보기 봉포섬 유람 그리고 강릉 테라로사로 05;00 기상 해돋이 명소 동명항 부근 영금정으로 출발 구름이 짙게 드리워진 바다 위로 해가 돋았지만.... 아쉽게도 해를 보지 못하고.... 소원을 빌다... 숙소로 돌아와.. 아침은 뷔페식으로... 아침 식사 후 숙소 주변을 산책하고... 엑스포유람선을 타고 봉포섬을 유람하기로... 11시 출발이.. 더보기 광복절 서울탈출 미시령을 점령하다 광복절, 새벽 5시, 경춘고속도로 막힘없이 인제까지 2시간.... 십이선녀계곡 탐방을 하다. 시원한 숲길은 계곡을 따라 걷기 좋게 뻗어 있다. 봉포머구리 물회에 도착하니 86번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다. 전복물회와 멍게비빔밥...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아침식사... 설악산 권금성 40분 기다.. 더보기 한 여름 생일상 만 60세, 이 무더위 속에 태어난 필자도 고생을 했지만 9달을 뱃속에 품고 더운 여름 출산하시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셨던 나의 어머님을 생각하면 송구하기까지 하다. 2009년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님, 기다리던 아들을 맞이하신 기쁨때문에 그 고통은 다 잊으셨다고 하셨지만 무척이나.. 더보기 가정. 가족의 달에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늦은 저녁 젊음이들이 가득 극장을 채우고 그 틈에 우리 부부가 자리를 잡다. 1949년 작품이지만 오늘의 한국의 현실과 다르지 않은 주제이자 내용이라 아직도 공감이 크다. 자식과 가족의 생활을 책임 지고 사는 가장의 애환과 고뇌 아들의 무능과 어버이의 잘못.. 더보기 브루클린 시네큐브 광화문, 1953년 아일랜드 처녀 시얼샤 로넌이 낯선 도시 뉴욕 브루클린으로 건너 가서 향수병에 힘든 날도 보내고 열심히 살아가며 결혼 상대 에모리 코헨을 만나고 고향의 언니의 죽음, 아일랜드에서의 다른 남자와 만남으로 잠시 흔들리지만 결국 뉴욕으로 돌아와 에모리 코헨.. 더보기 화담 숲 탐방 곤지암 화담 숲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기 좋은 곳 민물고기 생태관 수선화와 자작나무 숲 노고봉을 배경으로 원앙과 황금잉어 숲속산책길 입구에서모노레일 승강장 정상까지 약 1.8km 40분을 산책로를 따라 오르며 이끼원 - 약속의 다리 - 철쭉진달래원 - 탐매원, 전나무쉼터 - 자작나무숲, .. 더보기 북악스카웨이 봄꽃 대궐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북악스카이웨이 산책길은 꽃 피는 산 길 복숭아꽃 개나리꽃 진달래 벚꽃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산 길 그 길을 걷는 기분 삼삼하여라 하계동 집에서 172번 버스를 타고 삼선교에서 하차 마을버스 01 탑승 - 성북구민회관 하차 - 다모정 - 북악정 - 북악스카이웨이 ..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