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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봄꽃 활짝 원예예술촌 봄꽃 활짝 핀 원예예술촌 더보기
산청을 거쳐 남해 독일마을로 남도 여행을 하며 고향에 잠시 들러본다. 산청 읍내 보건소가 있던 자리에 복지관이 들어섰다. 이모님께서 이곳에서 합창연습을 하신다고 하여 방문 인사를 드렸다. 건강하시니 다행이다. 최근 세워진 산청 참전용사비 공원에서 6.25 참전용사비에 새겨진 아버님을 만나뵙고자.... 아버님 .. 더보기
다랭이 논길을 걸으며 발 아래 유채꽃, 로즈마리, 파릇한 봄의 풀들이 가득하게 피어 있고 멀리 푸른 파다 그리고 뒤로는 높은 산과 하늘... 굽이치는 다랭이 좁은 농로길을 따라서 걷노라면 봄과 깊이 대화가 가능하다. 더보기
남도 여행의 즐거움 싱그런 봄날 남도여행은 힐링이자 자연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소중한 체험이며 추억을 나누고 간직하는 우애의 장이 된다. 남해 편백나무숲 체험 정상의 전망 왕복 약 6km 편백나무의 피톤치드와 시원한 산바람을 느끼며 고요한 숲길을 걷노라면 머리도 마음도 가슴도 맑아진다. 더보기
다시 찾은 팔공산 건강요리 능이한방오리 4월 10일 오전 5시 30분 아내는 차 안에서 먹을 아침거리를 준비하고 나는 커피를 우려 보온병에 담았다. 7시 집에서 출발 7시 50분 우면동에서 큰아들 부부를 태우고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 김천 IC로 빠져나가 대구 동구 진인동의 팔공산 주차장까지 달렸다. 문.. 더보기
도자기 작품 작품 두 점을 마주 대하니 참 마음에 흡족하다. 필자는 도자기 작품을 평가할 만한 식견은 미천하나 예술성과 독창성 그리고 실용성까지 디자인 색채 모두 마음에 든다. 아내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 본다. 더보기
따뜻하고 편안함 꽃, 나무, 숲, 배 바다, 강, 호수, 연못, 농촌, 산, 밭 그리고 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따뜻함 그리고 편안함 아내의 마음이 화폭에 옮겨진 자연.... 더보기
sunrise sunset 해가 뜨고 해가 지며 앞마당 뛰어 놀던 애가 의젓한 새신랑 됐네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몰랐네 품안에 안아주던 애가 어여쁜 새색시 됐네 언제나 귀엽기만 했는데 귀엽던 저 애가 해가 뜨고 해가 지며 세월 흐르네 새봄에 뿌려 논 씨앗이 어느새 꽃을 피웠네 해가 뜨고 해가 지며 세월 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