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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풍경 봉은사 수많은 불자들의 소원을 담아 연꽃을 피우고 하얀 연등을 달았다. 별마당 도서관 한여름 시원한 공간에서 책도 읽고 담소도 나누고 삼성동에는 큰 절도 있고 시민들의 휴식공간 커다란 도서관도 있고 그곳에는 수많은 시민들의 바램과 희망과 대화와 여유로움이 공존한다. 더보기
모교 탐방 6월 28일 모교에서 만나는 무호17 동기생들 정문 담장에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우리를 반겨준다. 100주년 기념관 박물관을 견학하고 '세계가면문화' 특별전을 둘러본다. 여러 나라들의 가면들 우리의 가면들 다시 뭉친 무호 17 호상앞에서 설립자 인촌 기념관 교직원 자녀을 위한 어린.. 더보기
소금강 계곡을 따라 6월 22일 날씨는 맑고 도로는 막히지 않는 금요일 하계단합대회를 앞두고 답사를 간 곳은 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 숲길 그리고 점심으로 산채비빔밥 정식을 먹고 소금강 계곡으로.... 답사팀과 함께 오늘은 무릉계에서 연화담 - 식당암 - 구룡폭포까지 왕복 6km의 트레킹 가뭄으로 계곡의 .. 더보기
만남, 추억, 보람 68 FA 전우들 대전 만남, 79~81의 추억들을 되새김하며 반갑고 즐거운 시간.... 아쉬운 작별 11. 11.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KS 사총사 JW은 프랑스 YC는 호주 SJ와 인사동 뒷골목의 만남 언젠가는 모두 그리고 옆지기와 함께 만남을 기다리며..... 타림 친구 HG의 장남결혼식 타림 친구들과 좋은 .. 더보기
산성을 걸으며 남한산성 북문 서문 쉬어가기 좋은 서문 부근 그늘 광장 남한산성 본성과 수어장대로 가는 길 남한산성의 가장 높은 성곽 밤꽃이 활짝 핀 소나무 숲 크게 자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고풍스럽게 보이고.... 아침 일찍 나서면 남한산성까지 막히지 않고 약 1시간 넓은 주차 공간 시원한 .. 더보기
생활도자기 작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음식이지만 담는 그릇과 차려진 식탁에 따라 그 음식의 가치와 맛은 배가될 수 있다. 음식을 담아내는 정성과 대접을 하고자 하는 작가의 자세가 지극하여 초대받거나 음식을 대하는 가족들 역시 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작가가 직접 구상하고 디자인하여 빚.. 더보기
남산 한양도성 숲길 남산 산책로로 새롭게 걸어 본 길 남산 한양도성 길 남산 정상에서 국립극장 방면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다가 왼쪽으로 도성길 입구가 보이고 그 길을 따라서 계속 좁은 산속 오솔길을 걷다보면 남산 국립극장 근처의 도성 옆으로 내려서게 된다. 그늘이 짙고 아기자기해서 여름에.. 더보기
EL CONDOR PASA El Condor Pasa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Away I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e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Away I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en 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