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북문
서문
쉬어가기 좋은 서문 부근 그늘 광장
남한산성 본성과 수어장대로 가는 길
남한산성의 가장 높은 성곽
밤꽃이 활짝 핀 소나무 숲
크게 자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고풍스럽게 보이고....
아침 일찍 나서면 남한산성까지 막히지 않고 약 1시간
넓은 주차 공간
시원한 바람이 소나무 숲 사이로 선들 불고
인적 드문 산성 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숲과 하늘과 소나무 바람을 대하며
산성을 따라 오르는 길
주차장 - 북문 - 서문 - 쉼터 - 수어장대 - 무궁화 동산 - 남문 부근 숲길 - 한용운 기념관 - 주차장
돌아서 내려오면 몸과 마음은
편안하고 건강해진다.
멀지 않은 미사리
더운 날씨에 딱 좋은 초계국수 한 그릇
한 여름의 호사로다.
귀한 음식 정성을 다해 맛있게 만들어
시민들의 입을 호강시켜 주는 요리사의 착한 마음에
절로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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