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고대월례강좌 강화도 여행 초지진에서 시작하는 강화도 여행    광성보 탐방     철종의 유년시절 살던 집 용흥궁과 한국 최초의 한옥성당 대한성공회강화성당을 둘러보다     제적봉 강화평화전망대에 오르다.망향단과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앞에서 더보기
맑은 하늘 뭉게구름 바라보며 5월 28일하늘은 맑고흰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가는초여름 산책길이 산뜻하다. 오늘같은 하늘과 구름을 본 지 얼마나 되었을까..... 기분마저 상쾌하다.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보아야 한다. 더보기
당구 고마운 운동 대학시절 시작한 당구사회생활 중에도 가끔 당구를 취미로 즐겼다.약 15년 전부터는 제 1호 취미로 당구를 즐겨왔다.4년 전쯤 주위의 권유로 사구 기준 300점으로 승급하였고지금까지 일주일에 평균 2회 정도 당구클럽에 나간다. 큰 아들이 생일 선물로 작년에 당구 채를 선물하였다. 당구클럽에 나가면 보통 정기모임에는 20여명번개모임에는 10여명을 만나서 게임을 즐기는데....점심도 함께 먹고 편짜서 시합도 하고 아주 즐겁고 깔끔한 스포츠로 내 마음엔 쏙 드는 운동이다. 하루 6시간 정도 당구를 즐기는데 시합 도중에는 앉지 않고 계속 서서 게임을 진행한다.평소에 매일 다리 근력 운동과  10000보 이상 걷기를 계속하고 있어서계속 서서 게임을 하더라도 다리가 아프지 않다. 고마운 당구는 우리 실버 중장년 세대.. 더보기
새벽 꽃길을 걷다. 새벽 6시 전에 당현천 산책로에 이르면노란 금계국과 울긋불긋 핀 꽃양귀비가 활짝 반긴다.발걸음이 저절로 가벼워지고반가운 웃음이 지어진다. 꽃은 역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자연이다.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 귀한 자연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보다. 더보기
서울식물원을 첫 방문하다 2024. 05. 19.Seoul Botanic Park, 서울식물원은 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그리고 온실로 구성되었다.부대시설로는 씨앗도서관, 식물전문도서관, 정원지원실, 편의시설 등이 있다.  호수원의 풍경이다.     주제원(주제정원)의 모습     온실 내부의 모습     씨앗도서관 내부의 모습        점심은 유즈라멘으로.... 더보기
함께 한 한강 유람 무호 17 친구들은 올해 임관 45년을 맞이하고어느덧 70살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늦을막에 함께 한강 유람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았다. 애슐리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한강유람선에 올라 갈매기들의 환영 속에 한강 유람을 함께 즐겼다. 다소 어색한 동행이지만 지나고 보니 색다른 추억이랄 수 있다.함께 건강하게 멋지게 늙어가야겠다. 더보기
나오시마, 지중미술관. 베네세 뮤지엄. 안도 박물관 나오시마,안도다다오 건축가의 손을 빌어 30년에 걸쳐서 섬의 자연 속에 미술관을 만들어 왔다. 베넷세 하우스 뮤지엄, 오벌, 집 프로젝트, 미나미테러, 지중미술관,베넷세 하우스파크, 비치, 이우환 미술관, 벨리 겔러리 그리고 안도 박물관 나오시마 혼무라 지역에 오래된 민가를 보존하며 개보수하여 문화 예술의 섬으로 탄생한나오시마는 전체가 예술과 문화의 섬이다.  안도 다다오의 지중미술관모네의 수련 회화 작품과그리고 몇 종류(월터드 마리아의 시간/영원/시간없음  제임스터렐의 오픈스카이 등 3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우환 미술관을 둘러보다     벨리미술관의 전시작품들      베넷세하우스 뮤지엄의 전시 작품들을 관람하며...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호박    이에프로젝트(집 프로젝트) 거리모습과.. 더보기
쇼도시마 여행기, 24개의 눈동자 영화촌 콩과 간장 된장이 맛있고 유명하다는 쇼도시마행 페리호에서   1954년 제작된 영화24개의 눈동자 촬영촌을 둘러보다.    올리브 공원    간카게이 계곡 일본 국립공원지정 제 1호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다.     쇼도시마의 마지막 코스엔젤로드 때마침 썰물 때라서 물이 빠지고 작은 섬과 모래길이 열렸다.행운이다.   쇼도시마 항구에 태양의 선물이라는 조각작품 앞에서    온천호텔에 묵다.따뜻한 온천욕이 좋았다. 저녁식사에 사케 반주 한 잔을 나누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