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정겨운 산책로를 따라서
비 개인 남산은 깨끗함과 상쾌함으로 단장한 청록의 숲과 단정한 산책로를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1년이면 50회 이상 찾아가서 걷는 남산 숲길 집에서 1시간이면 남산 숲에 도착하고 남산에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걸으며 숲속에서 호흡하고 휴식을 취하면 그날 하루는 즐겁고 행복하다. 서울 한 복판에 이만한 산책로가 또 있을까? 남산은 정말 신과 조상이 내린 보물이자 천혜의 선물이다. 남산 둘레길, 불암산 자락길, 불암산 둘레길, 망우묘역길, 안산자락길, 한양도성길, 삼청공원 서울숲, 꿈의숲, 북한산둘레길, 봉화산둘레길, 아차산, 청계산, 관악산 둘레길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창덕궁, 인왕산자락길.... 수도 서울은 정말 축복받은 도시다. 시골살이 6년, 그리고 상경하여 이 서울에 살아 온 61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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