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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 Concert 피아니스트 신수정, 늦가을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Talk & Concert 지인의 초대로, 11월의 아티스트로 신수정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접할 수 있었다. 15분 전에는 좌석이 비어있지만 연주가 시작되기 전까지 2층을 포함한 거의 모든 좌석이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5년째를 맞이한 Ta.. 더보기
원기단법 대장정에 오르다. 원기단법(元氣丹法)은 전편 중편 후편으로 약 600일을 수련해야 하는 대장정 수련기로서 아내와 내가 승단을 하여 새로운 단전행공법에 돌입하였다. 붉은 색의 띠로 교체를 하니 더욱 열정이 살아난다. 매일 72분 동안 행공을 하여 건강관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더보기
작고 맛있는 맛집 특 모듬초밥 연어모듬초밥 2명의 남성 쉐프 쉐프의 상반신이 보이는 주방 초밥의 메뉴, 마실 거리, 취할 거리, 먹을 거리를 다양하게 써 붙여 둔 벽 좁은 가게에 작은 식탁과 의자들 10명이 앉아 먹기에 좁아 보이는 식당..... 옆 사람 이야기가 다 들리는 협소한 식당이지만 제법 맛있는 초.. 더보기
Silent Heart 가족, 부모와 자녀 죽음, 사랑, 삶, 오해, 반전이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 아름답기도 한 이야기..... 이렇게 작은 영화관에서 편안하고 감동을 느끼며 보는 영화도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
박애원 친구들 화창한 가을 11월 21일 일산 박애원 친구들 찾아가는 날, 배재코랄 단원들과 올해로 12번째 위문방문하고 있는 단원들의 표정은 따뜻하고 평안해 보인다. 오래된 친구를 만나러 가는 설레는 마음이다. 예배를 드리고 다과와 선물을 나누고 합창과 플룻연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 더보기
가을 선물, 대봉시 고향 산청, 지리산 대봉시 고향의 사촌 형이 보내 준 시천면 대봉시는 특별한 맛이다. 이맘 때면 큰 감나무에는 주황빛 대봉시와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서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이 넉넉해 지고, 고향의 정취를 함뿍 느끼게 된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베란다에 두고 주홍빛 홍시로 익어가면 .. 더보기
배재교가 8-3. 배재교가 업로더 도유회 배재학당 창립 130주년 기념 LA 배재코랄 초청 배재코랄 합동연주회 더보기
배재찬가, 배재전승가 8-1. 배재찬가, 배재전승가 업로더 도유회 배재학당 창립 130주년 기념 LA 배재코랄 초청 배재코랄 합동연주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