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함께 고향집 매화꽃 호운(湖雲) 2007. 3. 13. 15:38 3월 11일 경남 산청 부리마을 시골 집 담 옆에 매화꽃이 꽃망울울 터트렸다. 꽃샘추위를 꿋꿋하게 견디면서 갓 피어난 매화꽃의 꿈은 이제 곧 따뜻한 계절이 올 것이라는 확신 속에 오고 가는 나비와 벌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것이리라 부모님의 마음도 저 매화꽃 같이 밝고 행복하시기를 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owun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미와 돌고래 그리고 인간 (0) 2007.04.06 소중한 것 (0) 2007.03.28 방아풀과 방아장떡 (0) 2007.03.13 잃어버린 가을추억 (0) 2007.03.13 불암산 산행후기 (0) 2007.03.13 '자연과함께' Related Articles 개미와 돌고래 그리고 인간 소중한 것 방아풀과 방아장떡 잃어버린 가을추억